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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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
올해 1월이 기상 관측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1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4.6도로 1973년 기상 관측이 확대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약한 시베리아 고기압과 잦은 남풍 기류로 인해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따라 광주전남 12...
강서영 2020년 02월 05일 -
16번째 확진자 가족 1명, 광양 거주자
오늘(4) 오전 발표된 광주 지역 여성 확진자의 남편이 광양 지역 거주자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의 남편은 광양시 모 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아 광주 집에서 자가 격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시보건소는 우선 남편의 근무지에 소독 조치를 내렸고,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
조희원 2020년 02월 04일 -
광주·전남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
올해 1월이 기상 관측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1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4.6도로 1973년 기상 관측이 확대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약한 시베리아 고기압과 잦은 남풍 기류로 인해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따라 광주전남 12...
강서영 2020년 02월 04일 -
(리포트)생산 차질 잇따라...관광업계도 고전
◀ 앵 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가 지역경제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부품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기아자동차의 생산라인이 가동을 멈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 연간 4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신종 코로나의 ...
이재원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 지역 봄꽃 축제 '찬물'(R)
◀AN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되면서, 당장 봄 축제를 앞둔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해라, 말아라"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 옆동네 눈치만 보는 형국입니다. 취재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1년 동안 열리는 축제는 크게 117개. 이 가운데 40%이 3월부...
양현승 2020년 02월 03일 -
무면허로 치과 치료한 남녀 징역형 선고
무면허로 치과 의료행위를 한 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2018년 광양에서 무면허로 보철치료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A씨와 55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8개월에 벌금700만원,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동종 범죄의 전과가 수차례 있어 ...
조희원 2020년 02월 03일 -
무면허로 치과 치료한 남녀 징역형 선고
무면허로 치과 의료행위를 한 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2018년 광양에서 무면허로 보철치료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A씨와 55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8개월에 벌금700만원,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동종 범죄의 전과가 수차례 있어 ...
조희원 2020년 02월 02일 -
신종 코로나 3차 감염 가능성 제기
(앵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 늘어국내 확진자는 총 11명이 됐습니다.다행히 우리 지역의 확진자는 없지만2차 감염에 이어3차 감염의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어지자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현재 광주와 전남의 능동감시자는 2명씩, 총 4명입니다.이중 2명은 확진자와 ...
우종훈 2020년 01월 31일 -
데스크 1/31)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ANC▶ 계속해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VCR▶ //////////////// 여수MBC 아나운서 한보선 300,000 원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광주전남 부지회장 박홍철 300,000 원 순천시 도사동 청년회 회원 일동 300,000 원 여수시 쌍봉동 31통 주민 211,000 원 여수시 서강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 200,0...
보도팀 2020년 01월 31일 -
(리포트/S)260억 카드깡 사기, 피해자 구제책 없나
(앵커) 광주에서 대규모 카드깡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600여명이 260억원에 달하는 카드깡 사기 피해를 당했는데, 피해 구제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편과 함께 자영업을 하는 30대 여성. 지난해 2월, 지인으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로 다른 사람의 지방세 3...
남궁욱 2020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