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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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 코로나19 걱정, 드론으로 마을 소독(R)
◀ANC▶ 보건의료가 취약하고, 고령층이 많은 농촌지역에서도 코로나19가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마을회관이 모두 폐쇄된데 이어 농사용 드론까지 써서 방역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경로당 등 주민들이 시간을 보냈던 동네 사랑방은 문을 닫았습...
양현승 2020년 03월 02일 -
(리포트)광주시"형제도시에 코로나 병상 제공하겠다"
(앵커) 광주시가 병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을 광주로 데려와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경증 환자 중심으로 약 60여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광주지역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폭증하...
김철원 2020년 03월 02일 -
(리포트)광주 7일째 추가 확진자 '0'
광주는 일주일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계속 늘고 있어서 시민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천주교와 많은 개신교회들이 주일 미사와 예배를 중단했고 3.1절 행사도 취소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천주교광주대교구 주교좌 성당인 광주 임동성당 지난주에 이...
박수인 2020년 03월 01일 -
여수 첫 확진자 가족 4명 전원 음성판정
여수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의 가족들은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오늘(29)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22살 A씨의 할머니와 부모, 남동생 등 가족 4명에 대한 검체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17일 대구에서 여수 집으로와 광주에서 거주하는...
박광수 2020년 02월 29일 -
(리포트/S)민주당 경선, 다음주 '윤곽'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주중으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의 공천자 명단이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지역 가운데 광주 동구남구을과 북구갑의 공천 후보자가 가장 먼저 결정됐습니다. 동남을은 이병훈 ...
이계상 2020년 02월 29일 -
전남동부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ANC▶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전남동부지역에오늘(28)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최근 대구를 방문했다고 하는데, 신천지와의 연관성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순천 조례동의 모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는 25살 A 씨가 오늘(28)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지역에...
조희원 2020년 02월 28일 -
착한 임대료 물결 광주 전역 확대
(앵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행렬이 동참하는 임대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착한 임대료 행렬에는 지역의 공공 기관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학원과 카페, 음식점이 밀집한 광주시 동명동 일대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줄면서 상권도 ...
이재원 2020년 02월 28일 -
순천의료원, 토요일부터 감염병 전담 업무 시작
전남동부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의료원이 오는 토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순천의료원은 입원해있던 환자 244명을 내일(28)까지 모두 퇴원시키고, 전남동부권에서 발생할 확진환자를 대비하기 위해 282병상을 비워둔 채로 외래진료만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
조희원 2020년 02월 28일 -
순천의료원, 토요일부터 감염병 전담 업무 시작
전남동부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의료원이 오는 토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순천의료원은 입원해있던 환자 244명을 내일(28)까지 모두 퇴원시키고, 전남동부권에서 발생할 확진환자를 대비하기 위해 282병상을 비워둔 채로 외래진료만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
조희원 2020년 02월 27일 -
맡길 곳 없지만.. 불안한 학부모들
◀ANC▶ 정부가 오늘(26) 전국 어린이집에 휴원 공문을 보냈습니다. 사스나 메르스 때도 내려진 적 없는 이례적인 권고인데요, 학부모들은 당장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면서도 감염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4살 아이의 엄마이자 7년 차 직장인인 워킹맘 장혜란 씨....
조희원 2020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