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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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방역 비상'..접촉자 306명(R)
◀ANC▶ 16번째 확진환자가 태국에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이 알려지면서 공항 일대에 비상방역이 이뤄졌습니다. 현재 이 환자의 접촉자로 파악된 306명 가운데 전남지역 거주자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국제공항 일대에서 방호복을 한 공무원과 자율방역단원들...
여수MBC 2020년 02월 06일 -
확진자 남편 '음성'..방역태세 '강화'
◀ANC▶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지역에서도 적지 않습니다.1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광양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양시 역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16번째 환자의 동선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
김종수 2020년 02월 05일 -
순천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소독 총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6번째 확진자가 광주권에서 발생한 가운데 순천시가 바이러스 전파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내 전파 방지를 위해 기존에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실시했던 방역을, 하절기 방역 인력을 미리 채용해 시민 생활장소로 소독을 ...
박민주 2020년 02월 05일 -
광주·전남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
올해 1월이 기상 관측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1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4.6도로 1973년 기상 관측이 확대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약한 시베리아 고기압과 잦은 남풍 기류로 인해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따라 광주전남 12...
강서영 2020년 02월 05일 -
16번째 확진자 가족 1명, 광양 거주자
오늘(4) 오전 발표된 광주 지역 여성 확진자의 남편이 광양 지역 거주자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의 남편은 광양시 모 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아 광주 집에서 자가 격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시보건소는 우선 남편의 근무지에 소독 조치를 내렸고,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
조희원 2020년 02월 04일 -
광주·전남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
올해 1월이 기상 관측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1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4.6도로 1973년 기상 관측이 확대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약한 시베리아 고기압과 잦은 남풍 기류로 인해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따라 광주전남 12...
강서영 2020년 02월 04일 -
(리포트)생산 차질 잇따라...관광업계도 고전
◀ 앵 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가 지역경제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부품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기아자동차의 생산라인이 가동을 멈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 연간 4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신종 코로나의 ...
이재원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 지역 봄꽃 축제 '찬물'(R)
◀AN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되면서, 당장 봄 축제를 앞둔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해라, 말아라"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 옆동네 눈치만 보는 형국입니다. 취재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1년 동안 열리는 축제는 크게 117개. 이 가운데 40%이 3월부...
양현승 2020년 02월 03일 -
무면허로 치과 치료한 남녀 징역형 선고
무면허로 치과 의료행위를 한 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2018년 광양에서 무면허로 보철치료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A씨와 55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8개월에 벌금700만원,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동종 범죄의 전과가 수차례 있어 ...
조희원 2020년 02월 03일 -
무면허로 치과 치료한 남녀 징역형 선고
무면허로 치과 의료행위를 한 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2018년 광양에서 무면허로 보철치료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A씨와 55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8개월에 벌금700만원,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동종 범죄의 전과가 수차례 있어 ...
조희원 2020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