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 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지가 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9) 순천에서는 광주와 대전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6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여수와 광양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6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또, 오늘(20)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
순천에서 4명, 여수에서 2명,
광양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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