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타이틀+헤드라인
1)코로나 19 사태로 지역 봄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축제 취소로 지역 경제에 타격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축제 시기를 분산해 개최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 2)코로나 19 확진자 증가로 지역에서도 외국인 출국이 늘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당장 외국인 근...
김종태 2020년 03월 10일 -
"외국인 일손 부족"..농업*산업 현장 시름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광주와 전남에서도 외국인들이 출국하는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일손이 필요한 농촌과 산업 현장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달 파종을 해야하는 나주의 한 벼 농가. 7만 5천 평 규모 벼 농사를 짓는 이 농민은 농번기를...
우종훈 2020년 03월 10일 -
리포트]주승용, "지금이 물러날 때"-R
◀ANC▶주승용 국회 부의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 현역의원중 처음입니다. 주의원은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고민한 결과라며 SNS에 담담히 본인의 소회를 밝힌뒤,오늘 하루종일 주변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여천군수, 여수시장역임후 국회의원 ...
박광수 2020년 03월 10일 -
(S리포트1)격리해제된 신천지 교인 추가 확진..15번째
(앵커) 광주에서 이틀 연속 신천지 교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확진자와 학습관에서 함께 성경공부를 했던 밀접 접촉자들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서구에 사는 25살 A씨가 광주에서 15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대구 신천지 ...
송정근 2020년 03월 10일 -
전남 자가격리 37명..마스크 5부제 시작(R)
◀ANC▶ 전남에서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도내 자가격리자가 37명으로 줄었습니다.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된 첫 날, 약국에선 바뀐 규정을 미처 알지 못한 시민들은 헛걸음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지역 확진환자는 4명, 추가 확진자는 지난 1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습니...
여수MBC 2020년 03월 09일 -
마스크 구매이력제 '첫날'..큰 혼란 없어
(앵커) 1주일에 마스크를 2매까지 살 수 있는 마스크 구매이력제가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시행 첫 날인 오늘 큰 혼란은 없어 보였는데요. 공급량은 여전히 수요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공적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로 약국 앞에 대기행렬이 생겼습니다. 정부의 새로운 공적 ...
남궁욱 2020년 03월 06일 -
여객기 모두 끊겨...줄도산 위기
(앵커)지난해 80만명이 넘는 이용객이 몰리면서 호남권의 국제 관문으로 부상하던 무안 국제 공항에 비행기가 더 이상 뜨지 않게 됐습니다. 이미 국제선이 멈춰선데 이어 국내선까지 내일(6일)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운항 중단에 들어갔는데요. 항공기를 멈춰 세운 코로나 19의 여파가여행업계를 비롯한 지역 경제 전반에 파...
이재원 2020년 03월 05일 -
오프라인 지고, 온라인 뜨고
(앵커) 코로나 19의 여파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교통 이용객 수가 크게 줄어드는 등 오프라인 활동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온라인 활동은 증가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가 가져온 변화, 이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광주 지하철 돌고개역. 인적이 거의 끊긴 역사에 드문드문 승객이 눈에 띕니다. 10분마다...
이재원 2020년 03월 03일 -
텅 빈 학교...학원은 다시 문 연다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모든 학교가 개학과 개강을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학원들은 휴원 권고에도 불구하고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작년 같았다면 입학식으로 부산했을 초등학교가 올해는 조용하다 못해 썰렁합니다. 텅 빈 교정에는 사람 그림자도 찾아보기 어렵습니...
윤근수 2020년 03월 03일 -
"지자체 성적우수 장학금은 차별..약자 지원해야"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지자체가 지역 명문대생과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은 차별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복지의 평등권을 침해하고 학벌사회를 공고화하는 데 장학금이 사용되고 있다며, 지자체의 장학금은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지원해야 ...
조희원 2020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