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 교권침해 108건 발생
광주·전남 지역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모두 108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했고,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
조희원 2019년 10월 15일 -
광주*전남, 기간제 교사 비율 '전국 최고'
광주,전남 일선 학교의 기간교 교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기간제 교사는 전남이 2천 840명으로 15.2%, 광주가 2천 104명으로 14.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1,2위에 해당하고 전국 평균 12.8%...
한신구 2019년 10월 15일 -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 교권침해 108건 발생
광주·전남 지역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모두 108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했고,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
조희원 2019년 10월 14일 -
광주*전남, 기간제 교사 비율 '전국 최고'
광주,전남 일선 학교의 기간교 교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기간제 교사는 전남이 2천 840명으로 15.2%, 광주가 2천 104명으로 14.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1,2위에 해당하고 전국 평균 12.8%...
한신구 2019년 10월 14일 -
손쉬운 인터넷은행.. 범죄 온상으로 악용
(앵커) 요새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같은 인터넷 전문은행 ..간편해서 많이들 이용하시죠.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거래할 수 있고 또, 쉽게 개설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인기를 끌지만 반대로 이 점을 악용한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 범죄가 2년만에 7배가 늘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은 없습니...
우종훈 2019년 10월 14일 -
중학생 딸 살해 계부*친모 '징역 30년' 선고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의붓아버지와 범행을 공모한 친모가 1심에서 각각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계부 32살 김 모씨와 친모 39살 유 모씨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하면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만큼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부부는 지난 4월, 중학생 딸이 계부...
남궁욱 2019년 10월 11일 -
영구임대아파트에 청년 보금자리
(앵커)낡고 오랜된 영구임대아파트에청년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있습니다.아파트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마을 공동체 회복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신개념 도시 재생의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 대학 졸업을 하고꽃 장식 일을 하고 있는 정나은 씨는지난달말 소형 아파트에 입주했습...
이계상 2019년 10월 10일 -
(리포트/s)광주교대생 학교 앞 도로 안전대책 촉구
(앵커) 음주 뺑소니 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광주교대생의 희생에 대해 학교 학생들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학생들을 움직인 힘은 '나에게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공감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새벽 광주교대 2학년 박 모 씨가 교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에 치여 숨졌...
우종훈 2019년 10월 10일 -
(리포트/s)수도권 편중 여전히 '심각'
(앵커)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에도 불구하고 돈도 사람도 수도권으로만 쏠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나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다보니 수도권 인구 비중이 전국 인구의 절반을 넘어서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은 172억 5백만 달러에 ...
이계상 2019년 10월 09일 -
(리포트/s)법사위 광주국정감사 "전두환, 허재호"
(앵커) 광주 검찰과 법원을 대상으로 한 오늘(8) 국정감사에서는 전두환 재판과 허재호 회장 수사가 쟁점이 됐습니다. 검찰이 수사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던 허재호 ...
김철원 2019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