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1차 경선지역 발표..2인 경선원칙 전망 나와
총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당의 1차 경선지역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13) 발표한 1차 경선지역은 모두 52곳으로 이 가운데 북구 갑,을과 동구남구 을 등 광주 3곳과 해남,완도,진도 등 전남 1곳이 포함됐으며 지역 내 경선 후보자가 2명으로 정해져 향후 발표될 경선지역에서도 2명 원칙...
김종수 2020년 02월 14일 -
성매매 "걸려도 장사"..처벌도 미약
(앵커) 성매매가 경찰에 단속되는 수도 적지만 단속된 후에도 업소를 운영한 사람이나 성매수자에 대해 엄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업소들은 단속에도 아랑곳 않고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성매매 업소에 대한 경찰 단속 후 업소를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
우종훈 2020년 02월 14일 -
중국인 유학생 비행기 표 확보난에 휴학 문의까지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국에 대비해 지역 대학들이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유학생들은 비행기 표 확보 등의 문제로 입국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들이 개강에 앞서 입국을 준비하고 있지만 항공편이 대폭 줄어들면서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락...
윤근수 2020년 02월 14일 -
(리포트S)코로나19,일주일째 확진자 없어 '진정 국면'
(앵커)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로 일주일 째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접촉자들도 꾸준히 격리조치에서 해제되고 있는데요. 시민들도 조금씩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일 나주에서 발생한 22번째 확진자 이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보도팀 2020년 02월 13일 -
중국인 유학생 비행기 표 확보난에 휴학 문의까지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국에 대비해 지역 대학들이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유학생들은 비행기 표 확보 등의 문제로 입국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들이 개강에 앞서 입국을 준비하고 있지만 항공편이 대폭 줄어들면서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락...
윤근수 2020년 02월 13일 -
민주당, 이르면 내일 광주전남 경선지역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내일 광주전남 경선 대상 지역구 10곳 가량을 1차로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1차로 발표되는 경선 지역구는 광주 서너곳과 전남 대여섯 곳 등 10곳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민주당 예비 후보가 두 명을 넘거나 불법 당원 모집 의혹 등으로 논란이 있는 지역구는...
이계상 2020년 02월 13일 -
16,1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자가격리 해제 늘어
코로나 19(일구) 16번째와 1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잇따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11)까지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들 가운데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확진자와 접촉시점부터 14일이 지난 152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광양에서 근무했던 16번째 확진자의 ...
김종수 2020년 02월 13일 -
순천 종합병원 몰카 설치 남성 항소심서 징역 1년
순천의 한 종합병원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가중된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피고인 39살 A 씨가 청구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과 함께 3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금지를 명령하는 선고...
조희원 2020년 02월 13일 -
채용 알선한다며 뒷돈 챙긴 혐의 공무원 기소
채용을 알선해주겠다며 수 천만 원의 뒷돈을 챙긴 순천시 공무원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기간제 직원으로 채용되도록 알선해주겠다며 지난해 1월과 5월, 피해자 2명으로부터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순천시청 공무원 58살 A 씨를 사기와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한편, ...
조희원 2020년 02월 12일 -
순천 종합병원 몰카 설치 남성 항소심서 징역 1년
순천의 한 종합병원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가중된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피고인 39살 A 씨가 청구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과 함께 3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금지를 명령하는 선고...
조희원 2020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