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업 관계자 16명 유죄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값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수산단 대기업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GS 칼텍스 임원 56살 김 모 씨와 46살 정 모 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LG 화학 임원 53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조희원 2019년 10월 17일 -
선배 약혼녀 살해사건 피의자, 1심서 무기징역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피의자 36살 정 모 씨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명령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한 사람의 생명을 침해한 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
조희원 2019년 10월 17일 -
잇따르는 외국인범죄 '예방'위한 대안 절실
(앵커) 최근 외국인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특성을 이해한 세밀한 범죄 예방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인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카자흐스탄인과 함께 일하던 동료의 머리를 흉기로 내려친 태국인. 담배꽁초 시비로 러...
남궁욱 2019년 10월 17일 -
전남도, 더민주에 현안 사업 지원 요청
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에 2020년 국고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6)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 도로 개설 등 36개 사업의 예산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김주희 2019년 10월 17일 -
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대표들 집행유예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측정대행업체 대표 2명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측정대행업체인 지구환경공사의 대표이사 64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이사 50살 송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
조희원 2019년 10월 17일 -
전남도, 더민주에 현안 사업 지원 요청
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에 2020년 국고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6)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 도로 개설 등 36개 사업의 예산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김주희 2019년 10월 16일 -
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대표들 집행유예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측정대행업체 대표 2명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측정대행업체인 지구환경공사의 대표이사 64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이사 50살 송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
조희원 2019년 10월 16일 -
농민회 "태풍 피해벼 수매가격 보장해야"
광주전남 농민회가 태풍 피해 벼의 수매가격 보장과 등급별 수매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공공비축미 1등급의 80% 수준으로 피해 벼 수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품질 쌀이 시장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쌀값이 또다시 혼란스러워 질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김장 배추 피해액만 해도 특별재난지역 ...
양현승 2019년 10월 16일 -
농민회 "태풍 피해벼 수매가격 보장해야"
광주전남 농민회가 태풍 피해 벼의 수매가격 보장과 등급별 수매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공공비축미 1등급의 80% 수준으로 피해 벼 수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품질 쌀이 시장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쌀값이 또다시 혼란스러워 질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김장 배추 피해액만 해도 특별재난지역 ...
양현승 2019년 10월 15일 -
(S/리포트) 민주당 광주시당 불법 당원모집 의혹 조사
(앵커) 내년 4.15 총선이 여섯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불법 당원 모집 의혹이 제기돼 민주당이 사상 초유의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에 살고 있는 50살 A씨는 지난 7월 민주당 관계자로부터 자신의 부인이 민주당 가입됐다며 ...
송정근 2019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