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전남 곳곳에서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순천이 8명, 여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와 무안 등 7개 지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진 가운데 서울과 광주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인
주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전남의 백신 접종률은
도민 185만 명 가운데 1차 접종 완료자가
85.9퍼센트, 2차까지 모두 마친 주민은
43.2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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