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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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확진자 없지만..시민 불안
◀ANC▶전남동부권에는 아직 코로나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코로나 대비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자치단체마다지역 방문객들의 발열 체크를 강화하고신천지교인의 경우 유증상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광주에 거주하...
강서영 2020년 02월 24일 -
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수신 규모 증가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 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수신액은 9조 12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중소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금융기관의 여신액도 전년에 비해 1조 4천억 원 ...
문형철 2020년 02월 24일 -
(S/리포트)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광주 7명
(앵커)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광주에서도 어젯밤 이후 확진자가 3명 더 늘어났습니다.이들은 대구에 다녀온 신천지 교인들의 아내와 친구로광주시는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 신천지 교인 가운데 처음 확진 판정을...
송정근 2020년 02월 23일 -
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수신 규모 증가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 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수신액은 9조 12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중소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금융기관의 여신액도 전년에 비해 1조 4천억 원 ...
문형철 2020년 02월 23일 -
타이틀+헤드라인
1)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 고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을 폐쇄하고, 이 환자가 접촉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에 들어갔지만 지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2)광주에서도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김종태 2020년 02월 21일 -
광주 확진자 방문에 고흥지역 '긴장'
◀ANC▶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어제(20)고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을 폐쇄하고,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시민들을 대상으로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고흥에 있는 한 노인 교육시설.흰색 방호복을 입은 직원들이 방...
문형철 2020년 02월 21일 -
전남 음압병실 전문의 없어 '무용지물' (R)
◀ANC▶ 대구 경북에 이어 광주에서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남도 비상입니다. 대규모 환자 발생시 음압병상은 가장 필수적인 시설인데, 시설을 확인해 봤더니 제기능을 하지 못 할 상황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7년 설치된 국립목포병원 음압유지 병상. 감염병...
여수MBC 2020년 02월 21일 -
'올 봄 평년보다 기온 높고 더위도 빠를 전망'
올 봄은 평년보다 포근하고 더위도 일찍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올 봄 평균 기온이 북쪽 찬 공기의 세력이 약했던 이번 겨울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봄철 후반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에 자주 머물면서 이른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
강서영 2020년 02월 21일 -
(리포트/s)호남 제1 야당 만들어달라!
(앵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4.15 총선에서 정의당이 얼마나 선전할 지 주목받고있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기득권 낡은 정치를 개혁할 수 있도록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의 목표는 의원수 스무 석 확보-ㅂ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광주를 찾아 지역구 후보...
이계상 2020년 02월 21일 -
선배 약혼녀 살해 혐의 30대, 2심서도 무기징역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5월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시도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8살 정 모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
조희원 2020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