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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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순천 경전선 전철화 예타재조사 통과
경전선 광주~순천 간 전철화 사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경전선 광주~순천 간 전철화 사업이 비용편익비율 0.88, 종합평가 0.653으로 예비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을 세우고 10월 말 기...
김주희 2019년 12월 20일 -
광주~순천 경전선 전철화 예타재조사 통과
경전선 광주~순천 간 전철화 사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경전선 광주~순천 간 전철화 사업이 비용편익비율 0.88, 종합평가 0.653으로 예비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을 세우고 10월 말 기...
김주희 2019년 12월 19일 -
'무죄' 입증자료 추가 제출..유력 증거될까
◀ANC▶ 여순사건 당시 군법회의에서 처형당한 고 장환봉 씨에 대한 재심, 이제 선고 전 마지막 공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어제(17) 시민단체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주요 자료들을 찾아내 재판부에 추가로 전달했는데, 판결에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99년, MBC가 보도한 여...
조희원 2019년 12월 19일 -
'무죄' 입증자료 추가 제출..유력 증거될까 - R
◀ANC▶여순사건 당시 군법회의에서 처형당한 고 장환봉 씨에 대한 재심, 이제 선고 전 마지막 공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어제(17) 시민단체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주요 자료들을 찾아내 재판부에 추가로 전달했는데, 판결에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지난 1999년, MBC가 보도한 여순...
조희원 2019년 12월 18일 -
(S/리포트) 광주형 일자리..흔들리는 노사 '신뢰'
(앵커) 광주형 일자리의 기본 전제는 노사 상생입니다. 그런데 이 전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노동계가 더 이상은 들러리 서지 않겠다며 다음주로 예정된 공장 기공식에도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진행된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 사무실 개소식에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글...
송정근 2019년 12월 18일 -
고흥 수변공원사업 특혜의혹 공무원들 징역구형
검찰이 고흥 수변노을공원 조성 사업 당시 특정 건설사와 개발업자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송치된 공무원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개발업체에게 이득을 주며 국고에 3억 원 상당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전 고흥군청 간부공무원 59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A씨와 공모한 혐의로 전 고흥군청 공무원 4...
조희원 2019년 12월 18일 -
고흥 수변공원사업 특혜의혹 공무원들 징역구형
검찰이 고흥 수변노을공원 조성 사업 당시 특정 건설사와 개발업자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송치된 공무원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개발업체에게 이득을 주며 국고에 3억 원 상당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전 고흥군청 간부공무원 59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A씨와 공모한 혐의로 전 고흥군청 공무원 4...
조희원 2019년 12월 17일 -
전두환, "재판 불출석"..'자축 오찬' 논란
(앵커) 전재산이 29만원뿐이라던 전두환. 전두환은 12.12 군사반란 40년인 어제(12) 주동자들과 고급 식당에서 밥을 먹고 지난달에는 골프를 치는 등 호의호식 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치매에 걸렸다는 이유로 재판에는 여전히 참석하지 않겠다고 고집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
우종훈 2019년 12월 13일 -
(리포트/s)안전법*나라살림 표결 '불참' 비판
(앵커) 내년 예산안과 어린이교통안전법이 얼마전 국회 본회의에서 천신만고 끝에 통과됐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안건 처리 과정에 지역 국회의원들이 자리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으로 불리는 어린이교...
이계상 2019년 12월 13일 -
내년 총선 호남 지역 선거구 유지 가능성 높아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4+1 협의체가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을 선거일 전 3년 평균으로 설정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호남 지역 선거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같은 조정안은 선거법 개정에 따라 지역구 수가 줄어들 경우 광주와 전남 의석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는 호남지역 정...
김종태 2019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