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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리포트) 전두환 1심 재판 선고..형량은?
(앵커) 전두환 재판의 1심 선고가 오늘(30) 나옵니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 2년 반만인데요. 사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자신의 회고록에서 비난했다가 ...
송정근 2020년 11월 30일 -

'논문대필 알선' 혐의 전 광주교대 교수, 기소의견
경찰이 논문대필 알선 의혹을 받고 있는 전 광주교대 교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전 광주교대 A씨에 대한 막바지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혐의가 구체적으로 확인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방침을 결정...
이재원 2020년 11월 30일 -

코로나 환자 접촉 뒤 여친 만나러간 20대 벌금형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 행정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뒤 자가...
이재원 2020년 11월 30일 -

'논문대필 알선' 혐의 전 광주교대 교수, 기소의견
경찰이 논문대필 알선 의혹을 받고 있는 전 광주교대 교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전 광주교대 A씨에 대한 막바지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혐의가 구체적으로 확인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방침을 결정...
이재원 2020년 11월 29일 -

코로나 환자 접촉 뒤 여친 만나러간 20대 벌금형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 행정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뒤 자가...
이재원 2020년 11월 29일 -

(리포트)감염원 미궁 확진 증가..연쇄감염 우려
인근 대도시 광주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사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인근 지역사회로 연쇄 감염도 확인돼 더더욱 긴장을 늦출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월봉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6백여 명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오늘(27) ...
우종훈 2020년 11월 27일 -

여수·순천서 확진자 잇따라..보건당국 역학조사
여수와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관내 모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오늘(26) 군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내일 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타지역을 방문한 50대도 오늘(26) 양성으로 판명돼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
문형철 2020년 11월 27일 -

친아들 살해한 엄마 징역 16년
친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어머니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지난 8월 여수의 한 도로에서 아들을 살해한 뒤 자수한 36살 A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A씨가 우울증을 않고 있었지만 죄가 중대해 중형을 선고했다고 양형이유를 ...
조희원 2020년 11월 27일 -

여수·순천서 확진자 잇따라..보건당국 역학조사
여수와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관내 모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오늘(26) 군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내일 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타지역을 방문한 50대도 오늘(26) 양성으로 판명돼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
문형철 2020년 11월 26일 -

친아들 살해한 엄마 징역 16년
친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어머니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지난 8월 여수의 한 도로에서 아들을 살해한 뒤 자수한 36살 A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A씨가 우울증을 않고 있었지만 죄가 중대해 중형을 선고했다고 양형이유를 ...
조희원 2020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