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시, 진월 상습 침수 지구 정비 추진
상습 침수지역으로 불편을 겪었던 광양 망덕포구 인근 자연 재해 지구가 새롭게 정비됩니다. 광양시는 섬진강 하류부에 위치한 진월면 외망지구가 광양만 만조가 겹칠 경우 주택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모두 9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올해 2월 실시설계 ...
김종태 2017년 02월 01일 -
고로쇠 판매 음식점 위생점검
고로쇠 약수철을 맞아 광양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로쇠 판매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양시는 다음달 17일까지 성불, 동곡, 어치, 금천 등 관내 4대계곡의 산장형 일반음식점 103개소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
김종태 2017년 02월 01일 -
농협에 '농촌인력 지원센터' 설치·운영
농촌의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지역 농협에 '인력 지원센터'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까지 여천농협과 순천농협, 광양 다압농협 등 도내 17개 농협에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을 연결해주는 '농촌인력 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모두 21곳의...
문형철 2017년 02월 02일 -
광양 마동 유원지에 음악 분수대 설치
광양 마동 유원지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음악 분수대가 설치됩니다. 광양시는 마동 유원지에 모두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0월 가동을 목표로 분수 높이만 50m 이상의 음악 분수대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수대는 다양한 영상 연출과 세련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분수대가 들어서면 중마동 지역 ...
김종태 2017년 02월 02일 -
다음달 5일(3/5)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 개최
광양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다음달 5일 열립니다.올해로 9번째 열리는이번 섬진강 마라톤대회는섬진강을 사이로다압 매화마을과 남도대교를 거쳐구례군 간전면을 돌아오는코스에서 열리게 됩니다.이번 대회는 42.195km의 풀코스와하프 코스,10킬로미터, 5킬로미터로 나눠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6천명까지 참가할 수 있...
김종태 2017년 02월 02일 -
광양 예술고 추가비용 확보 난항..건립 지연
광양 '창의 예술고' 건립이 부지 변경에 따른 추가비용을 확보하지 못해 또 다시 늦어지게 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지난달 20일 본회의를 열고 창의 예술고 부지 변경에 따른 25억원의 추가비용 부담 변경계획안을 부결하고 당초 계획대로 커뮤니티 센터를 리모델링해 예술고를 유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광양시는 이에대...
김종태 2017년 02월 03일 -
타이틀+헤드라인
여수에 창고형할인매장 입점이 추진되면서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관련 절차가 속속 진행돼지역 상권의 반발이 예상됩니다./////////////////////////////////////////광양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을 두고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산단 개발 효과가 유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
최우식 2017년 02월 03일 -
광양시, 지역정보화로 U-스마트 도시 건설
광양시가 행정에 첨단 정보화 기술을 접목시킨 'U-스마트 도시' 건설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오늘 지역정보화 협의회를 열고 시민들의 불편이 현장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SNS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ICT 신기술을 접목시킨 체험관광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특산품 생산시설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광양,여수,순천 3개 시...
김종태 2017년 02월 04일 -
이번 주말 정권퇴진 촛불집회
정권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이번 주말 전남 15개 시,군에서 일제히 개최됩니다. 지역별 정권퇴진본부는 내일(4)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앞과 여수 흥국체육관 앞, 광양 중동 23호 광장 등에서 촛불집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회는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심판은 물론 정치권도 대선정국에 매몰되지 말고 현 ...
김종수 2017년 02월 04일 -
세풍산단 지하차도 논란-R
◀ANC▶광양 세풍산업단지 진입을 위한지하차도 개설을 둘러싸고주민과 해당 기관 사이에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지하차도 개설에 따라산단 개발 효과가어디로 가느냐가 주된 논란거리입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기반 조성 공사가 한창인광양 세풍 산업단지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김종태 2017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