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밤 10시 35분쯤
광양 금호대교 사거리에서
교차로를 지나던 승용차 2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24살 조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52살 문 모 씨는
주변 차량에 숨어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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