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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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항만공사 지원
광양지역 기관간의 협력체계인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혁신허브의 주축인 광양시, 포스코, 상공회의소와 함께 협약을 맺고 참여 중소기업들의 맞춤형 자원관리 시스템의 개발과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
박광수 2016년 03월 25일 -

지카 바이러스, 의료기관 검역 체계 '구멍'
광양에서 발생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관련해 보건 당국의 방역 체계에 구멍이 뚫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 발생국을 다녀온 사람이 검진을 받으면 해당 의료기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주는 방역 체계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감염증 환자가 방문한 광양의 한 의원은 해당 ...
권남기 2016년 03월 25일 -

D/I]정치인생 40년을 정리하며...-R
◀ANC▶지역에서 40년간 정가에 몸담으며 정계진출을 시도해 왔던 노 정객이 최근 스스로 후보를 사퇴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413 총선의 막바지 열기가 뜨거운 요즘 지역의 노 정객 김 광영씨의 인생, 그리고정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1.안녕하십니까. 선거에 ...
박광수 2016년 03월 25일 -

"가야문화 기반으로 영호남 상생발전"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 영호남 8개 자치단체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시장군수들은 '가야문화권 개발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공청회나 포럼개최 등 공동 대응 방안을 찾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가야 문화의...
박광수 2016년 03월 26일 -

광주 '5.4: 1', 전남 '5.2:1'-R
(앵커)4.13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광주와 전남 모두 양당 대결 구도속에 5대 1이 넘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번 후보 등록의 특징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번 20대 총선에광주 8개 선거구에는 43명이 출사표를 던져5.4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전남 10개 선거구에도...
한신구 2016년 03월 26일 -

광양 탁수개선 사례, 전국적 '주목'
광양시가 지난한해 추진했던 탁수발생 개선사업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3일 부산벡스코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서 '망간에의한 탁수발생 업무개선 사례'를 발표해 상수도 관련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일부 공동주택에서 망간 유입에 의한 탁수가...
박광수 2016년 03월 26일 -

전남 정치신인 42%...여성 후보 1명
전남 10개 선거구의 4.13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전체의 42%인 22명이 정치 신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후보자는 단 1명으로 광양·곡성·구례 선거구 민중연합당 후보로 등록한 유현주 후보 였고,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는 전체 40%인 21명에 달했습니다. 최연소 후보자는 여수 을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
보도팀 2016년 03월 26일 -

포스코 패밀리 대상 광양에서 2명 수상
포스코 그룹사의 성과와 혁신에 기여한 직원에게 주는 포스코 패밀리 대상에 광양제철소 직원 두명이 포함 됐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광양제철소 기술개발센터 이승복 기술 전문가와 광양연구소 임충수 수석연구원이 회사의 수익성 향상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포스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박광수 2016년 03월 28일 -

통합)"백운산 도로개설 반대"..산중 퍼포먼스
광양과 구례를 잇는백운산 관통도로의 개설 계획에 지역 환경단체의 반발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광양만녹색연합 회원등 40여명은 오늘 백운산 능선을 가로지는 도로가 개설될해발 800미터 한재 임도구간을 걸으며'도로 개설 반대' 퍼포먼스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녹색연합은 "이번 도로 개설사업은 차량 배기...
박광수 2016년 03월 28일 -

인력사무소 상대로 1억 원 사기행각, 50대 구속
지역 인력사무소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광양지역 인력사무소 2곳에서 인건비 명목으로 1억 원 상당을 받아 챙긴 57살 김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인력사무소가 대납하는 관행을 악용해 이 ...
문형철 2016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