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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논란'속 지역도 천만서명운동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1-27 07:30:00 수정 2016-01-27 07:30:00 조회수 0

박근혜 대통령의 서명참여로
정치권의 찬반 논란을 불렀던
'민생구하기 천만 서명운동'이
지역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상공회의소는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민생구하기 입법이 처리돼야 한다"며
회원사와 내방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의 관계자는 그러나
지역 정서를 고려할 때
정치권의 논란이 서명운동에
장애가 될 가능성이 높아
상시 부스 설치를 최소화 하고
관내 기업체에 참여를 독려하는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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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pospks@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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