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광양 액화천연가스, LNG 터미널 지분 매각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2014년 7월 부터 진행해 오던
광양 LNG터미널 지분 49% 매각작업을
최근 중단했습니다.
광양 LNG터미널의 경우
수익성이 높아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포스코의 재무구조 개선이 일정 궤도에 올라
매각작업을 거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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