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올해 호남권 철도건설사업에
5천억원 가까운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올해 호남권 철도건설 사업비
4811억원 가운데 진주-광양 철도복선화 사업에
917억원을 들여 잔여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8년간 사업이 중단돼 있던
보성-임성리 철도 공사도
사업비 5백억 원을 확보해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철도공단측은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안에 지역 철도 사업비를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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