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컨테이너 2개 부두 운영사 모집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2개 선석의 운영사 모집에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천 5백억여원이 투입돼 지난 1997년 준공된 부두 길이 7백미터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1단계 3.4번 선석에 대한 신규 운영사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임대료는 타 항만보다 저렴한 선석당 27억원 수준이어...
전승우 2014년 07월 07일 -
전남드래곤즈 승점 1점 추가, 오는 9일 홈경기 관심
전남 드래곤즈가 FC서울과의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9일 펼쳐지는 경남과의 홈 경기에 지역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9분과 13분 이종호와 스테보선수가 잇따라 득점에 성공했지만 전반 44분과 후반 39분 ...
문형철 2014년 07월 08일 -
지방의회 개원..'거수기' 벗어나야-R
◀ANC▶ 민선 6기 출범에 이어 지방의회도 일제히 개원했습니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거수기'란 불명예를 떨쳐내야 한다는 무거운 숙제가 던져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10대 전남도의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재선인 명현관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의장단과 7개 상임위원...
최우식 2014년 07월 08일 -
교통봉사대 발대 20주년 기념식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봉사대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994년 발족한 광양지대는 '교통사고 사망자 반 줄이기 운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4년 07월 08일 -
LTE] 태풍 '너구리' 남해안 통과-R(5시이후수정)
◀ANC▶ 올해 한반도에 첫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태풍 '너구리'가 남해안을 지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해 오늘 하루동안 제주지역에 많은 피해를 줬던 터라 어민과 재난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현재상황 전해주시죠. ------------------------------...
나현호 2014년 07월 09일 -
구봉산 전망대, 광양항 홍보관 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구봉산 전망대에 광양항 홍보물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항만공사는 구봉산 전망대가 접근성이 좋고 항만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을 만큼 전망이 뛰어나 방문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항만의 일반현황과 배후단지등의 자세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보관은 휴관일인 매주 ...
박광수 2014년 07월 10일 -
"광양 동호안 붕괴 과실 인선8:포스코2"
지난 2009년 8월 광양 동호안 붕괴사고의 주된 책임 소재가 인선 이엔티에 있다는 민사소송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 인선 이엔티 매립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포스코가 제기한 민사소송 1심 판결에서 "붕괴의 원인이 제방보다는 매립장의 중량이 무거운데 있었다고 보인다"며 "과실비율을 인선 8, 포스...
박광수 2014년 07월 10일 -
전남드래곤즈 경기 결과(14라운드/경남/홈)
전남 드래곤즈가 경남FC를 3대 1로 완파하며 시즌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어제(9)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6분쯤 경남의 김인한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11분 안용우 선수가 동점골을 기록한데 이어 전반 26분과 후반 5분 이종호 선수가 잇따라 두 ...
문형철 2014년 07월 10일 -
"경제자유구역 홍보 쉬운말로, 효율적으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홍보활동을 보다 쉽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양 경제청이 경제자유구역의 홍보시스템 개선을 위해 마련한 자문위원회에서 SNNC 소속의 서유리 위원은 홍보문안에 '클러스터'나 '대체지정'등 전문용어 보다 쉬우면서 재미있는 생활친화적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박광수 2014년 07월 11일 -
외국인 고용, 성매매 알선한 마사지 업소 적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광양시 중동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중국인 여성 종업원 2명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55살 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선족인 안 씨는 지난 2004년 한국 국적을 취득해 지난해 3월부터 마사지 업소를 ...
문형철 2014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