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산사태 취약지를 조사한 결과
강원도가 천백여 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이 6백여 곳으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각 시군 별로는
광양이 50곳, 17만 6천㎡로
산사태 취약지역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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