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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서서히 누그러질 듯

박수석 기자 입력 2012-08-08 21:30:00 수정 2012-08-08 21:30:00 조회수 0

여수와 고흥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더위가 서서히 누구러질 전망입니다.

순천과 광양은 여전히 폭염주의보 상태지만
여수와 고흥은 오늘 새벽
10일동안 계속된 폭염주의보가 해제됐고
낮 최고기온도 여수가 30.4도, 순천이 32.8도로 약간 누그러졌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올 여름 더위가 정점을 찍었고
천천히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5~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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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석 sspark@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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