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고흥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더위가 서서히 누구러질 전망입니다.
순천과 광양은 여전히 폭염주의보 상태지만
여수와 고흥은 오늘 새벽
10일동안 계속된 폭염주의보가 해제됐고
낮 최고기온도 여수가 30.4도, 순천이 32.8도로 약간 누그러졌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올 여름 더위가 정점을 찍었고
천천히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5~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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