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2-1차 터미널에
최첨단 고성능의 컨테이너크레인 2기가
설치.완료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제작한 신형 크레인 2기가
지난달 말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시험운전을 거쳐 이달안에 상업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된 신형 크레인은
인양속도가 분당 180m로,
국내 크레인 가운데 처리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이로써 광양항의 크레인은
모두 31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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