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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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양 매실 수확량 증가
매실 수확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 광양 매실의 수확량이 지난 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올해 매실 수확량은 섬진강 수계인 다압과 진월면 지역에서는 냉해 등으로 지난해보다 5% 정도 줄었지만,다른 지역에서는 오히려 20%이상 증가해 지난해보다 10%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승우 2013년 06월 24일 -
모래 등 불법 채취 혐의, 현장소장 입건
광양경찰서는 섬진강 주변의 모래 등을 불법으로 채취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조성사업'의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16일부터 섬진강에서 덤프트럭 20대 분량의 모래와 자연석 등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
문형철 2013년 06월 25일 -
집단 식중독 증세, 학교 책임회피? - R
◀ANC▶ 광양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측의 초기 대응부터가 문제라는 지적라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병원치료를 받은 학생만...
문형철 2013년 06월 25일 -
6.25 한국전쟁 63주년, 지자체마다 기념행사
한국전쟁 63주년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순천 문화건강센터에서 열린 6.25 한국전쟁 기념식에는 참전용사 전우회원과 보훈단체 등 4백여명이 참석해 보훈을 주제로 한 청소년들의 웅변 대회 등 6.25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여수와 광양, 고흥 등 각 자치단체별로 ...
나현호 2013년 06월 25일 -
"KT 노동탄압" 자살 직원, 수사 '제자리'
KT 전남본부 광양지사 직원이 임단협 교섭 투표 과정에서 사측의 탄압이 있었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대한 당국의 수사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51살 김 모씨의 자살에 대해 내사를 진행 중이지만 투표 과정에서 팀장 등이 반대표를 찍지 못하게 했다는 유서 내용은 광양지...
권남기 2013년 06월 26일 -
'한려대+광양보건대=공멸?!"- R
◀ANC▶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교비횡령으로 최근 징역 9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씨가 설립한 대학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에서는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한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보건대와 한려대 통폐합 논란의 발단 시점은 지난 19일....
문형철 2013년 06월 26일 -
섬진강 4백리 자전거길-R
◀ANC▶ 영.호남을 잇는 섬진강 4백리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연중 체류형 테마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새롭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광양 배알도, 산책로인 강변 숲속을 따라 방파제까지 자전거 길이 만들어...
전승우 2013년 06월 26일 -
교비 909억원 횡령 대학설립자 1심불복 항소
수백억원의 교비를 횡령해 1심에서 중형을 선고 받은 광양보건대 설립자가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교비 909억원을 횡령해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광양보건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홍하씨는 지난 20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교비 횡...
나현호 2013년 06월 27일 -
여수.광양항 발전방향 토론회
여수.광양항의 발전 방향을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해 조망해 보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여수 상공 회의소와 여수광양 항만공사는 오늘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수.광양항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세계 크루즈 산업의 현황과 전망, 우리나라 크루즈 산업의 현실에 대한 주...
박광수 2013년 06월 27일 -
광양읍 서천 문화공간 각광
광양읍의 도심하천인 서천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광양읍 서천변에서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매일밤 평일에는 200여명, 주말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무지개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수변무대에서 펼치지는 각종 문화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저녁 식사를 위해 서천변의 먹거리 타운을 찾...
전승우 2013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