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지역민 가운데 10만여 명이
물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한근석 의원은
도내에서 상수도 미공급 지역이
천 700여 개소에 이르면서
도민 16만여 명이 지하수 등을
식수나 생활용수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순천과 광양, 고흥 등
전남동부지역 10만여 명이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84개소에 대해서도
행정의 적극적인 물 복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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