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항만공사 출범 2년, 성과와 과제는? - R
◀ANC▶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오는 19일 출범 두돌을 맞습니다. 매년 200만 TEU 이상의 물동량을 창출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왔지만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011년 8월 출범한 여수광양항만공사. [C/G 1] 이후 매출은 꾸준히 늘어 올해는 850억원대가 예상됩...
문형철 2013년 08월 17일 -
백운산 휴양림 각광-R
◀ANC▶ 남도의 명산인 광양 백운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자연휴양림입니다.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그리고 황톳길이 어우러져,사계절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남도의 명산 광양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자연 휴양림,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편백나무가 빽빽히 들어...
전승우 2013년 08월 17일 -
항만공사 사장, 이르면 이달 말 결정될 듯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사장이 이르면 이 달 말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달 신임사장 공모 접수 결과 모두 11명이 지원했으며, 이 달 초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해 3명의 후보를 기획재정부에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을 열어 최종 심의·의결 절차...
문형철 2013년 08월 17일 -
불볕더위 계속..밤사이 열대야
주말을 맞은 전남동부지역은 불볕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광양과 순천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3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으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다음주 폭염특보 수준의 무더위는 누그러지겠지만, 평년보다 높은 기온은 계속될 것으...
나현호 2013년 08월 17일 -
일가족 7명 식중독 증세
일가족 7명이 단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오늘(18) 새벽 3시 30분쯤 광양시 진상면의 한 펜션에서 49살 김 모씨 등 일가족 7명이 설사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광양 소방서에 따르면, 휴가차 광양을 방문한 김씨 가족은 해산물을 나눠 먹은 것으로 알...
문형철 2013년 08월 18일 -
날씨(일요일 저녁용)
전남동부지역은 오늘(18)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양 34도, 순천 33도, 여수, 고흥 3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오는 2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만조때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겠으니 해안 저지대 주민들...
나현호 2013년 08월 18일 -
광양 모 농협 직원 3억 5천만원 횡령, 정직처분
광양지역의 농협 직원이 3억원이 넘는 공금을 빼돌려 사용하다 정직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광양 모 농협에 따르면 하나로마트 점장으로 일하던 31살 임 모씨가 구입하지도 않은 물품의 대금을 납품업자에게 보낸 뒤, 다른 계좌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모두 3억여원의 공금을...
문형철 2013년 08월 20일 -
광양보건대 교수 부적절 채용 진행 의혹
한려대에 이어 광양보건대에서도 부적절한 교수 채용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양보건대 교수들은 최근 학교측이 건축과 등 3개 학과의 교수를 채용하면서 해당학과 교수들과 교무과장에게 통보도 없이 지난 14일 일방적으로 채용공고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수들은 또 학교 측이 채용공고를 내기...
문형철 2013년 08월 20일 -
광양산단 긴급대응반 구성 운영
최근 계속되는 화학공장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양산단 내 긴급대응반이 운영됩니다. 영산강 유역환경청은 오늘(19) 광양산단 내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양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화학사고 긴급대응반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광양...
문형철 2013년 08월 20일 -
고교생 2명, 신속한 응급처치로 40대 남성 구조
광양경찰는 오늘(20), 지난 11일, 광양 옥룡 계곡에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42살 박 모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소현성 군과 선다혜 양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에게 구조된 박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병원 관계자는 신속한 응급조치 때문에 생명을 구...
문형철 2013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