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선정한 코리아 둘레길 가운데
남해안 구간인 섬진강 일원에서 걷기행사가
개최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19일
망덕포구부터 섬진강끝들마을까지
7.8km 구간에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섬진강 꽃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며
지역관광자원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남해안 구간인 이른바 남파랑길은
부산부터 해남까지 모두 1,463km이며
광양의 경우 다압면과 광양읍 등
54km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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