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된 광양사랑상품권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려대 산학협력단의
긴급재난지원금 파급효과 분석용역에 따르면
지급금액과 지급방식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80.5%와 78.5%로 나타났으며
유사재난 발생 시 재지급 요구도 92.3%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급 뒤 소상공인들의 매출도
약 11% 회복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8일부터 두 달동안
시민 1,348명과 소상공인 16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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