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광양만권 지자체 가운데
여수시의 인구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수의 인구는 3.6% 준 반면
순천과 광양은 각각 2.6%와 7.7% 늘었으며
도내 인구 대비 동부권 인구 비율은 38.5%로
1.1% 늘었습니다.
또 15세에서 29세 사이 동부권 청년인구는
13만 5천여 명으로 7.6% 줄었으며
여수와 순천에서는 각각 14.3%와 6.9%가 줄었고 광양에서는 4.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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