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고흥군 교통문화지수 '낙제점'
고흥군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토부의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흥군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군단위 80개 지역 가운데 63위로 하위 35%에 포함되면서 낙제점 D등급을 받아 교통 안전 의식 수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밖에 광양과 여수, 순천시의 교통문...
김주희 2020년 02월 03일 -
질병 확산 막기 위한 행사 개최 재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행사들의 개최 여부도 재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이번 달 22일 예정된 고흥-여수 사이 교량 개통 기념 마라톤 대회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요청으로 취소나 연기가 검토되면서 다음 주에 해당 지자체가 개최여부를 최종결정할 계획입니다. 또 광양시 역시 정부의 축제 ...
김종수 2020년 02월 03일 -
무면허로 치과 치료한 남녀 징역형 선고
무면허로 치과 의료행위를 한 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2018년 광양에서 무면허로 보철치료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A씨와 55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8개월에 벌금700만원,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동종 범죄의 전과가 수차례 있어 ...
조희원 2020년 02월 03일 -
질병 확산 막기 위한 행사 개최 재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행사들의 개최 여부도 재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이번 달 22일 예정된 고흥-여수 사이 교량 개통 기념 마라톤 대회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요청으로 취소나 연기가 검토되면서 다음 주에 해당 지자체가 개최여부를 최종결정할 계획입니다. 또 광양시 역시 정부의 축제 ...
김종수 2020년 02월 02일 -
무면허로 치과 치료한 남녀 징역형 선고
무면허로 치과 의료행위를 한 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2018년 광양에서 무면허로 보철치료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A씨와 55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8개월에 벌금700만원,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동종 범죄의 전과가 수차례 있어 ...
조희원 2020년 02월 02일 -
김지사, 광양에서 소통 민박 간담회 가져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심 탐방을 위해 광양 진상면 지랑마을에서 주민들과 민박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지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민박간담회에서 전남이 공기, 산, 숲 등 블루자원의 보고로 청정 자원을 활용해 도민 모두가 체감한 지역 발전을 실현시키겠다며 전남을 사람살기 가장 좋고 도민이 행복한 곳으로 만들기 ...
김주희 2020년 01월 31일 -
재첩 손틀어업 세계중요어업유산 등재 신청 준비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세계중요어업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광양과 하동에서 이뤄지고 있는 손틀어업의 보전을 위해 유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신청을 할 계획이며 신청 뒤 서류평가와 현장방문,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등재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김종수 2020년 01월 31일 -
재첩 손틀어업 세계중요어업유산 등재 신청 준비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세계중요어업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광양과 하동에서 이뤄지고 있는 손틀어업의 보전을 위해 유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신청을 할 계획이며 신청 뒤 서류평가와 현장방문,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등재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김종수 2020년 01월 30일 -
여수·광앙항 부두 소독, 선박 모니터링 실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국내 최대 수·출입 항구인 여수·광양항도 비상 근무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여수·광양항 부두에 대한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중국 기항 선박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항만...
문형철 2020년 01월 29일 -
여수·광앙항 부두 소독, 선박 모니터링 실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국내 최대 수·출입 항구인 여수·광양항도 비상 근무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여수·광양항 부두에 대한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중국 기항 선박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항만...
문형철 2020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