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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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청구 움직임 본격화.. 대상자 1,214명
◀ANC▶ 역사적인 여순사건 무죄 판결 이후, 지역에서는 유족들의 재심 청구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체별로, 지역별로 제각각이라 하나로 통일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순사건 당시 125명의 민간인이 즉결 처분 당해 암매장된 만...
조희원 2020년 02월 06일 -
확진자 남편 '음성'..방역태세 '강화'
◀ANC▶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지역에서도 적지 않습니다.1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광양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양시 역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16번째 환자의 동선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
김종수 2020년 02월 05일 -
재심청구 움직임 본격화.. 대상자 1,214명
◀ANC▶역사적인 여순사건 무죄 판결 이후, 지역에서는 유족들의 재심 청구 움직임이본격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체별로, 지역별로 제각각이라하나로 통일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여순사건 당시 125명의 민간인이 즉결 처분 당해 암매장된 만성리 ...
조희원 2020년 02월 05일 -
16번째 확진자 가족 1명, 광양 거주자
오늘(4) 오전 발표된 광주 지역 여성 확진자의 남편이 광양 지역 거주자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의 남편은 광양시 모 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아 광주 집에서 자가 격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시보건소는 우선 남편의 근무지에 소독 조치를 내렸고,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
조희원 2020년 02월 04일 -
고흥군 교통문화지수 '낙제점'
고흥군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토부의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흥군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군단위 80개 지역 가운데 63위로 하위 35%에 포함되면서 낙제점 D등급을 받아 교통 안전 의식 수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밖에 광양과 여수, 순천시의 교통문...
김주희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 지역 봄꽃 축제 '찬물'(R)
◀AN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되면서, 당장 봄 축제를 앞둔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해라, 말아라"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 옆동네 눈치만 보는 형국입니다. 취재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1년 동안 열리는 축제는 크게 117개. 이 가운데 40%이 3월부...
양현승 2020년 02월 03일 -
각 지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전남동부지역 각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지자체들은 기존의 방역대책본부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했다며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점검과 함께 전담직원들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들은 또 현재...
김종수 2020년 02월 03일 -
고흥군 교통문화지수 '낙제점'
고흥군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토부의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흥군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군단위 80개 지역 가운데 63위로 하위 35%에 포함되면서 낙제점 D등급을 받아 교통 안전 의식 수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밖에 광양과 여수, 순천시의 교통문...
김주희 2020년 02월 03일 -
질병 확산 막기 위한 행사 개최 재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행사들의 개최 여부도 재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이번 달 22일 예정된 고흥-여수 사이 교량 개통 기념 마라톤 대회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요청으로 취소나 연기가 검토되면서 다음 주에 해당 지자체가 개최여부를 최종결정할 계획입니다. 또 광양시 역시 정부의 축제 ...
김종수 2020년 02월 03일 -
무면허로 치과 치료한 남녀 징역형 선고
무면허로 치과 의료행위를 한 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2018년 광양에서 무면허로 보철치료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A씨와 55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8개월에 벌금700만원,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동종 범죄의 전과가 수차례 있어 ...
조희원 2020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