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윤동주'?'김 시식'?..개발 두고 이견
◀ANC▶광양 배알도와 망덕포구를 중심으로 관광시설 구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해당지역을 대표할 관광소재를 두고 주민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는데요.광양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조율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광양시 진월면에 자리한...
김종수 2019년 11월 20일 -
화물열차 운행 횟수 감소...상황 예의 주시
철도노조 파업으로 화물열차의 운행률이 줄면서 항만공사와 기업 등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컨테이너의 철도 운송 비율이 5%로 낮다며 향후 물류 차질이 발생할 경우 육상 운송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도 화물열차 운행 횟수가 하루 2차례에서 1차례로 줄었지만, 7백t...
문형철 2019년 11월 20일 -
전남동부 5개업체, 고용우수 기업 선정
전남동부권 5개 사업체가 전라남도의 고용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의 남도꼬막과 순천의 한국공학기술연구원, 광양의 아쿠아텍등 5개 업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증하고 업체당 2천만원씩의 고용환경개선비를 지원했습니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지난 2015년 도입돼 해마다 도내 10개 업체가...
박광수 2019년 11월 19일 -
'광양만 대기환경 개선' 협의체 구성
광양항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여수산단 환경협의회 등은 오늘(18) 광양마린센터에서 광양만권 환경 협의체 구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광양항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문형철 2019년 11월 19일 -
'광양만 대기환경 개선' 협의체 구성
광양항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여수산단 환경협의회 등은 오늘(18) 광양마린센터에서 광양만권 환경 협의체 구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광양항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문형철 2019년 11월 18일 -
전남동부 5개업체, 고용우수 기업 선정
전남동부권 5개 사업체가 전라남도의 고용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의 남도꼬막과 순천의 한국공학기술연구원, 광양의 아쿠아텍등 5개 업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증하고 업체당 2천만원씩의 고용환경개선비를 지원했습니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지난 2015년 도입돼 해마다 도내 10개 업체가...
박광수 2019년 11월 18일 -
하우스 침수 피해, 결국 소송전으로
◀ANC▶ 지난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광양지역 시설하우스 농민들이 최근 농어촌 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사 측이 자연재해를 주장하며 보상을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피해 농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을 무시한 채 책임을 회피한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양상추를 심...
문형철 2019년 11월 18일 -
"전담기관 설치해 축제 준비해야"
광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전담기관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최근 관광해설사를 포함해 현장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일 년 동안 준비해야 하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전담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주민참여 확대와 교통대책 마련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
김종수 2019년 11월 18일 -
전남 시 단위 택시 감차 실적 부진
전남지역 택시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시작된 택시 총량제에 따른 도내 시 단위의 택시 감차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이 전남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5년 동안 도내 전체 택시 7천60여대 가운데 자율 감차 실적은 240여대에 불과했으며 여수와 순...
김주희 2019년 11월 18일 -
하우스 침수 피해, 결국 소송전으로
◀ANC▶지난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광양지역 시설하우스 농민들이 최근농어촌 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사 측이 자연재해를 주장하며 보상을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피해 농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의결정을 무시한 채 책임을 회피한다며비판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양상추를 심어 놓은 ...
문형철 2019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