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 ESS 컨퍼런스와
전시회가 열리는 중국 현지를 방문해
협력사업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한중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 경제청은 오는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와 창사에서 열리는
국제 ESS 컨퍼런스와 전시회에 참가해
한중 양자 포럼 개최와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광양만권 내 한중 ESS 협력사업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제청은 이번 포럼에서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HY클린메탈 등,
광양만권의 이차전지 부품소재와
ESS제조 분야 성공사례들을 소개하고,
글로벌 ESS 제조 분야의
투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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