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정부의 전남권 의대 설립 방침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순천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민주당 김문수 후보는 오늘(20)
성명서를 내고 전남 동부권에
전남 인구의 약 46%가 거주하고
국가산단 등 재난 위험이 산재해
순천대에 의대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신성식 후보는
수요와 입지 등 모든 면에서
순천이 우위에 있다며,
순천시가 주장한 순천대 의대 유치가
합리적인 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도
전라남도가 순천·목포 통합의대
신설을 철회하고 타당성 있는
순천대 의대 설립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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