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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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웰빙유자·석류특구 우수군 선정
고흥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국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 성과 평가에 고흥웰빙유자·석류특구가 우수지역 특구로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우수군 선정에 따라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억5천 만원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고흥은 유자·석류의 전국 최대 주산지로 유자면적 527ha로 전국 58%를, 석류면적 87ha로 ...
김주희 2020년 10월 22일 -
국회에서 국가비행시험장 부당성 호소
고흥의 시민사회단체가 오늘(21) 국회를 방문해 고흥만 간척지에 조성 중인 국가비행시험장 건립의 부당성을 주장했습니다. 고흥만 국가비행시험장 저지대책위원회는 오늘(21) 국회를 방문해 심상정, 김승남 의원 등과 만나 고흥만 일원 국가비행성능시험장 조성에 따른 농어업 생계 터전의 강제 수용, 소음 피해 대책 등 ...
김주희 2020년 10월 22일 -
국회에서 국가비행시험장 부당성 호소
고흥의 시민사회단체가 오늘(21) 국회를 방문해 고흥만 간척지에 조성 중인 국가비행시험장 건립의 부당성을 주장했습니다. 고흥만 국가비행시험장 저지대책위원회는 오늘(21) 국회를 방문해 심상정, 김승남 의원 등과 만나 고흥만 일원 국가비행성능시험장 조성에 따른 농어업 생계 터전의 강제 수용, 소음 피해 대책 등 ...
김주희 2020년 10월 21일 -
특별기획 증인.. 인간 허석의 '여순 10.19'
◀ANC▶ 이번 주 특별기획 '증인'은 여순10.19 당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많은 전남동부지역민들에게 여순10.19는, 인생을 뒤바꾼 큰 '계기'로 작용한 사건이었습니다. 당대를 살았던 사람을 넘어, 후손들도 마찬가지이고, 대상자들도 특정 계층만이 아닌 지역민 대부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오늘의 증인은 여순...
조희원 2020년 10월 20일 -
특별기획 증인.. 인간 허석의 '여순 10.19'
◀ANC▶이번 주 특별기획 '증인'은 여순10.19 당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많은 전남동부지역민들에게 여순10.19는, 인생을 뒤바꾼 큰 '계기'로 작용한 사건이었습니다. 당대를 살았던 사람을 넘어, 후손들도 마찬가지이고, 대상자들도 특정 계층만이 아닌 지역민 대부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오늘의 증인은 여순 ...
조희원 2020년 10월 19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순천시의회 24명 의원 전원이 여순 특별법이 통과될 때까지 여순사건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패용하기로 했습니다. 여순10.19 72주년을 사흘 앞두고 앞으로의 과제를 알아보는 학술 대회도 열렸습니다. ------------------------------ 2. 한센인 정착촌인 여수 도성마을의 축산 폐수 불법 배출 사태가 점입가경입...
박광수 2020년 10월 16일 -
리포트]청소년우주센터, 지역과 상생의 가치 실현-R
◀ANC▶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청소년우주센터가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실험 체험 캠프 등 사회 공헌을 통한 지역과 교류의 폭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고흥군 동일면 국립청소년우주센터.지역의 학생들이 3...
김주희 2020년 10월 16일 -
특별기획 증인..격변의 시기를 살아낸 12살 소년
◀ANC▶ 72년전 여순사건당시 여수와 순천, 구례, 고흥 등지의 사람들은, 어제는 인민군에게, 오늘은 진압군에게 시달리며 힘든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은 그 소용돌이의 한 가운데 살았던, 고흥 포두면 토박이인 송병섭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여수MBC 특별기획 증인,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I...
조희원 2020년 10월 16일 -
고흥 독도와 울릉도 독도의 연계성 고증
고흥군이 고흥인의 울릉도 독도 개척 역사에 대한 고증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호남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고흥 독도와 울릉도 독도의 연계성 조사와 함께 역사 문헌, 지역 주민들과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고흥인의 울릉도 독도 개척 역사에 대한 고증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 산학협력단은 지금까지...
김주희 2020년 10월 16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지역 공익기부금 20억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측이 과거에 납부한 기부금까지 자신들의 재단에 반납할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케이블카 측과 여수시에 대한, 시민과 의회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SYN▶ "케이블카 측은 '배 째라, 너희 할 대로 해봐라, 너희가 뭔데'..." -------------...
박광수 2020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