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동안 전남동부권에서는
4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여수에서 125명, 순천에서 182명,
광양에서 89명, 고흥에서 1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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