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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 이틀째 신규 확진 900명 넘어

안상혁 기자 입력 2022-02-09 20:40:00 수정 2022-02-09 20:40:00 조회수 2

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9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8일) 하루 동안

여수에서 213명, 순천에서 170명,

광양에서 99명, 고흥에서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오늘(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31명, 순천 196명,

광양 71명, 고흥 26명이

추가로 신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군의 관리에 집중하는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의료체계로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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