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9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8일) 하루 동안
여수에서 213명, 순천에서 170명,
광양에서 99명, 고흥에서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오늘(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31명, 순천 196명,
광양 71명, 고흥 26명이
추가로 신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군의 관리에 집중하는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의료체계로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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