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ESG경영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가2024 한국ESG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항만 운영 전문 기관으로 고유사업의 특성을 활용해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통한 환경 규제 대응과항만 안전 생태계 구축 등,ESG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최우수상의 영예를 안...
최우식 2024년 08월 30일 -
늦더위에 '문화 피서'...허영만 작가 특별전
◀ 앵 커 ▶9월이 코앞인데 한낮 체감온도는여전히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이번 주말 늦더위를 피해 실내로 피서 가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지역 출신 만화계 대가인허영만 작가의 특별전이 한창입니다.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
김단비 2024년 08월 30일 -
여수 율촌 도성마을에 180억 원 들여 환경 개선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여수 율촌 도성마을에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여수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국비 90억 원 등 1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성마을에 대한 정비 사업을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여수시는 도성마을 일원의 폐축사를 철거해 농지로 복원하고 녹지공간을...
문형철 2024년 08월 30일 -
"부영 아파트 부지 방치...신속하게 재건축 추진해야"
20년 동안 끌어온여수 문수동 부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여수시의회 김행기 의원은 오늘(30)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부영 측이 문수동 부영 1단지 재건축을 위해 아파트를 철거하고지자체의 승인까지 받았지만,도로부지 매입 지연으로 지금까지 재건축을 하지 못한 채부지를 ...
문형철 2024년 08월 30일 -
의대 설립 여론조사 시작‥공동의대는 빠져
◀ 앵 커 ▶국립 의과대학 추천을 위한전라남도 용역기관의 여론조사가오늘(30)부터 시작됐습니다.두 가지 방안을 두고도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간 건데여론조사와 관련해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용역기관이 제시한 의대설립 방식은 2가지입니다.[ CG ]순천과 목포 중 한 곳에단일의대...
유민호 2024년 08월 30일 -
'허벅지 돌찍기' 살인사건 피의자 1심 무기징역
여수에서 발생한이른바 '허벅지 돌찍기' 살인사건피고인인 30대 남성이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29)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이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해 7월여수시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주차된 차량에서 피해자 2명을서로 때리도록 해 1명...
유민호 2024년 08월 29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전남지역 자영업자들이 수익 악화와 부채 증가 등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2022년 전남의 자영업자 평균 소득은 1,260만원 선에 그쳤고,고용원을 두지 않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아쿠아플라넷이 어제(28...
송유라 2024년 08월 29일 -
여수mbc 8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개최
여수MBC 8월 시청자위원회의가열렸습니다.시청자위원들은,여수mbc가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여러 논란들을 명확하게 해결할 수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주고여순사건 특별법에 대한조사기간 연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도방송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또한 지역 인구 소멸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청년들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다양...
김종태 2024년 08월 29일 -
여수 고수온 피해 확산..350여만 마리 폐사 추정
현재 남해안 지역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여수를 중심으로 피해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어제까지 전라남도의 고수온 피해 규모는4백20만 마리로 나타났으며,이중 여수에서만 3백50여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현재 여수 여자만의 고수온 경보는 한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24일 ...
최황지 2024년 08월 29일 -
새 아파트 악취 고통‥"1년 넘게 입주 못 해"
◀ 앵 커 ▶순천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원인 모를 냄새로1년 넘게 이삿짐을 풀지 못한 세대가 있습니다.악취는 입증도 까다로운데,대형 건설사와 소송까지 각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 벽지와 천장이 뜯겨나갔습니다.단열재와 콘크리트,전기 배선이 훤히 드러났습니다.지난해 6월 순천의 한 신축 ...
유민호 2024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