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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공무원, 자원 순환 문화 확산 앞장
여수시 대교동 공무원들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 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수시 대교동 공무원들은 지난 5월부터, 사무실, 자택, 쓰레기 집하장 등지에서 배출되는 PET병, 캔, 의류 등 재활용 쓰레기 800kg 상당을 세척한 뒤 자원 순환 가게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된 아이스팩도 세...
김주희 2022년 10월 07일 -
소병철, 여순사건 희생자 공식인정 '환영'
여순사건 명예회복위원회가 처음으로 희생자와 유족을 공식 인정한 데 대해 소병철 의원이 환영의 뜻과 함께 특별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던 소병철 의원은 사건 발생 74년 만에 처음으로 희생자 45명과 유족 214명을 인정한 것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가 책임있...
최우식 2022년 10월 07일 -
"방음벽 없어서"‥텅 빈 광양 새 아파트
◀ANC▶ 광양 목성지구에는 다 지어놓고 사람이 살지 않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고속도로가 있는데, 건설사가 방음벽을 설치하지 않아 준공 승인이 나지 않고 있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용부 씨는 지난 6월 거주하던 아파트를 팔고, 월셋집을 구했습니다. 무주택 요건...
유민호 2022년 10월 06일 -
포스코-광양시, 구봉산 전망대에 조형물 설치
포스코와 광양시가 광양 구봉산 정상에 조형물을 건립하고, 명소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양측은 오늘(6) 업무협약을 맺고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구봉산 전망대에 '빛의 물결'이란 주제로 작품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안으로 작가를 선정하고 오는 2024년 4월까지 조형물 조성을 마무리할...
유민호 2022년 10월 06일 -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 개관‥11일부터 시범운영
광양시가 성황스포츠센터를 개관하고 오는 1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양시 도이동에 들어선 스포츠센터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탁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과 문화활동 공간, 농구·배구 경기장 등을 갖췄습니다.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한 뒤 내년 1월부...
유민호 2022년 10월 06일 -
여수산단 탱크로리서 염산 누출...자석으로 응급조치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염산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됐지만 재빠른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50분쯤 국가산단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탱크로리에 균열이 발생해 염산 50l가 누출됐습니다. 탱크로리 기사는 균열 부위에 자석을 붙여 응급조치를 했으며 소방당국은 누출된 염산을 흡착포로 ...
김단비 2022년 10월 06일 -
여수 거문도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전원 구조
오늘(6) 오전 5시 50분쯤 여수 거문도 앞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좌초됐지만 승선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구조정 등을 급파해 1시간 만에 선원과 승객 등 1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배가 암초에 걸려 좌초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10월 06일 -
김영록 지사, 동부권통합청사 내년 5월 조성 목표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공약인 동부권통합청사 신설을 내년 5월까지 반드시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6)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부통합청사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청사 완공과 함께 인원을 확대하고 조직을 보강하겠다는 구상으로, 이전 부서는 내...
유민호 2022년 10월 06일 -
전남동부, 내일도 흐린 날씨...해상 강풍 유의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종일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도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14~16도,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해상에서 0.5에서 최대 3m까지 일겠고 초속 6에서 14미터의 강풍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
김단비 2022년 10월 06일 -
"이웃 떠나니 외로워.." 빈집, 4년 만에 2배 증가
◀ANC▶ 농촌 빈집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미 여러 대책이 시행됐는데도 해가 갈수록 전남지역 빈집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촌 인구문제와 마을 공동화와도 관련된 문제인 만큼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고흥군 두원면의 한 마을. 20여년 전만 해도 20여 가구가...
강서영 2022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