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무인 시스템 급증...장애인에게는 곳곳이 장벽
◀ANC▶ 오늘(20)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무인 시스템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변화에 장애인들은 더욱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지체장애인 김이준 씨, 출차를 하기 위해 주차요금을 결제하려고 하지만 무인정산기에 손이...
안상혁 2022년 04월 20일 -
여수시, 다음달 7일부터 '자원순환가게' 운영
여수시가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다음달 7일부터 여수 나눔 행복,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합니다.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사업으로, 다음달 7일부터 시청과 엑스포공원, 거북선공원, 이...
최우식 2022년 04월 20일 -
순천교통 시내버스 파업...내일(12)부터 전세버스 투입
순천교통 노사의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오늘(20)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교통이 담당하던 30개 노선에 버스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순천시는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하고, 내일(21)부터는 주요 노선에 전세버스 40여 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순천교통 노사의 임금 교섭과 관련해 전...
문형철 2022년 04월 20일 -
삼국시대 추정 고흥 봉룡고분, 새 축조방식 확인
고흥에서 발굴된 봉룡고분이 새로운 축조 방식으로 만들어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발굴 조사결과 봉룡고분이 백제, 마한, 가야, 일본의 방식이 혼용된 새로운 방식으로 축조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봉룡고분이 삼국시대 산성으로 알려진 '백치성'과 동일한 기와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삼국시대와...
강서영 2022년 04월 20일 -
무인 시스템 급증...장애인에게는 곳곳이 장벽
◀ANC▶ 오늘(20)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무인 시스템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변화에 장애인들은 더욱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지체장애인 김이준 씨, 출차를 하기 위해 주차요금을 결제하려고 하지만 무인정산기에 손이...
안상혁 2022년 04월 20일 -
김영득 "비리 전력자 경선 자격 부여...시민˙당원 기만"
민주당 경선 후보자 선정 결과를 두고 지역 내에서 비판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순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영득 팔마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소병철 의원이 중앙당의 기준보다 더 강력한 개혁공천과 클린공천을 약속했지만, 비리 전력자들에게 경선 후보 자격을 부여했다며 순천...
문형철 2022년 04월 20일 -
전남녹색연합, 송전탑 건설 규탄˙세풍습지 보호 요구
환경단체가 광양 세풍산단 송전탑 건설을 규탄하며 세풍습지 보전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전남녹색연합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한국전력공사가 부실 환경영향평가에 이어 법정보호종 저감대책도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해외사례를 끼워 넣어 졸속으로 마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녹색연합은 한전이 발전기금 명목으로 주민...
강서영 2022년 04월 20일 -
20억 매출 사회적기업..장애인 노동착취 의혹
◀ANC▶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에서 노동착취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유령인을 내세워 지자체로부터 사업 인건비를 지급받고서도 정작 지적장애인에겐 무급으로 초과 근무를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블라인드 제작 등 12개 분야 사업을 운영하는 순천의 A...
강서영 2022년 04월 19일 -
20억 매출 사회적기업..장애인 노동착취 의혹
◀ANC▶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인증을 받고 지난해 20억 매출을 올린 사회적 기업에서 노동착취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유령인을 내세워 지자체로부터 사업 인건비를 지급받고서도 정작 지적장애인에겐 무급으로 초과 근무를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블라인드 제작 등 12개 분야 ...
강서영 2022년 04월 19일 -
전남 숙박시설 7천여 실 확충..체류형 관광거점 육성
전라남도가 현재 1만6백여 실인 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1만 7천여 실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풍광과 음식을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거점을 만들기 위해 신안 자은과 여수,고흥 등지에 호텔과 리조트 등 7천여 실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도 대명리조트 솔비치가 운영된 뒤 진도지역 방문객은 연간 60만 명 ...
문연철 2022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