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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월전사거리서 승용차-고속버스 충돌..1명 사망
어제(27) 저녁 6시 10분쯤 순천시 해룡면 월전사거리에서 승용차 한대와 고속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가 숨졌고 버스 운전기사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2년 08월 28일 -
순천시장, 국토부 장관에게 경전선 도심통과 재검토 건의
노관규 순천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경전선 도심 통과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하반기 예정된 기본계획 확정고시의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노 시장은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원 장관을 만나 100년 만에 새로 건설하는 것과 다름없는 경전선이 순천 도심을 통과하는데 대해 반대한다며, 순천시민들은 기존의 방식대로...
최우식 2022년 08월 28일 -
여수산단 거버넌스 권고안 실행 '상반된 평가'...왜?
◀ANC▶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가 지역의 환경 관리를 위한 9개 권고안을 내놓은 게 지난 해 2월 인데요. 이 권고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여부를 두고 지역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는 권고안 실행이 공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전남도와 기업은 구체적 실행 계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 ...
김주희 2022년 08월 28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1천명씩 감소
광주전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사이 1천 명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가 주말에는 각각 광주 3천 235명, 전남은 3천 537명으로 6천 명대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1만 여명에서 7천 여명으로 줄어드는 등 하루사이 1...
김영창 2022년 08월 28일 -
고흥 외나로도~여수 돌산, 올해 첫 '적조주의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남동부지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전라남도가 예찰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6일, 고흥 외나로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남도내 58개 적조 우려 지점에 대해 주 3회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의보 발령 해역을 중...
강서영 2022년 08월 28일 -
'전남형 수산업 해상풍력 공존모델' 개발 추진
전라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선진지 사례를 통한 수산업과 해상풍력 발전이 공존하는 모델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서해안에는 공존형 어선업과 양식업 모델을 개발하고 남해안은 양식과 관광업 병행 모델, 자원조성과 관광업 병행모델을 적용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식을 찾기로 했습...
박종호 2022년 08월 28일 -
전남경찰,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
전남경찰청이 추석 명절 특별치안 활동에 나섭니다. 경찰은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 취약시설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진행하고 다세대 밀집 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형마트와 공원 묘지 등 교통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고속도로와 국도를 대상으로 차량 소통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28일 -
전남경찰청, 9월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경찰이 테러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전남경찰청은 9월 한달 간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는 총기와 화약, 전자충격기나 석궁 등의 불법무기류를 대상으로 자진신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법무기류를 제조하거나 소지할 경우 15년 이하의 징역형 등으로 처벌받지만 ...
강서영 2022년 08월 28일 -
전남 일부 특수학교, 직원 급여 규정 위반 적발
전남지역 일부 특수학교가 교직원의 급여 지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목포의 한 학교는 기간제교사의 호봉을 잘못 산정 했고, 지급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 교직수당가산금을 과다 지급해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함평의 한 학교는 교육공무직원의 연가보상비를 과거 경력을 ...
박종호 2022년 08월 28일 -
광양항 크레인 붕괴사고..대법 "제조사 책임 가장 높아"
광양항 크레인 붕괴사고에 대해 대법원이 크레인 제조사에게 가장 높은 책임 비율을 산정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2007년 광양항의 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져 인근 선박과 화물이 파손된 사건에 대해 해당 크레인 제조사인 A업체에 100%, 크레인 운용사인 B업체에 70%의 책임 비율을 설정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강서영 2022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