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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 해양수산 시대 기대감..준비 필요
◀ANC▶ 새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활을 통해 해양과 수산을 새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면서 바다로 둘러싸인 전라남도도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타지역 이전이 유력한 해양수산부 유치에 헛심을 빼는 것보다는 새 체제를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재의 목포지방...
양현승 2013년 01월 17일 -

나로호 30일 오후 3시 55분 재발사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는 30일 재발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나로호의 재 발사일를 오는 30일로 잠정 정하고 발사 예비일을 31일부터 다음 달 8일 사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사 예정 시간은 15시 55분부터 19시 30분 사이며, 최종 발사 ...
김주희 2013년 01월 17일 -

여수.광양산단 화학물질 관리실태 현지시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영순 의원은 오늘, 환경부, 전남도 관계자와 함께 GS칼텍스 여수공장과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여수와 광양산단 화학물질 관리실태에 대한 현지 시찰에 나섰습니다. 주 의원은 특히, 여수와 광양산단에는 불산보다 유독한 크로린과 포스겐 등을 원료로 쓰는 공장들이 입주해 있고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최우식 2013년 01월 16일 -

여수시내 공영주차장 유료화 추진
여수시가 시내 모든 공영주차장에 대한 유료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주차장 특별회계의 재정 건전성을 위해 모든 공영주차장의 유료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올 상반기 안에 롯데마트 여천점과 학동 수자원공사 인근, 흥국체육관 등 3곳의 공영주차장을 유료화합니다. 여수시는 이달 안에 주차면 정비와 관제시...
최우식 2013년 01월 16일 -

여수]가스 중독 모녀 숨져 -R
◀ANC▶ 순천의 한 단독주택의 황토방에서 잠을 자던 모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중독 돼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순천시 덕월동의 한 단독주택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별채 황토방에서 잠을 자던 44살 이 씨 모녀가 숨진...
나현호 2013년 01월 16일 -

공사대금 지급 논의, 특별한 결론 못 내
휴켐스 공장 증설공사와 관련해 하청업체에 대한 공사대금 지급 결정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발주처인 휴켐스와 원청업체인 휴먼텍코리아, 하청업체 관계자들은 오늘(16) 오후 2시 휴켐스 여수 공장에 모여 공사대금 지급에 대해 의견을 나눴지만, 특별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주 쯤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
문형철 2013년 01월 16일 -

고흥 소록도 병원, 한센인 투신 자살
오늘 오전 10시 20분 쯤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병원 3층에서 65살 황 모씨가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황씨는 지난 1975년 소록도 병원에 들어왔으며 최근에는 폐질환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병원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3년 01월 16일 -

김 양식장 무기산 사용 특별단속(수정)
김 양식장에서의 무기산 사용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6) 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고흥 발포, 금산 등 김 양식 시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무기산 불법 사용과 불법 제조, 폐용기 해상투기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여수해경은 지난해 특별단속을 실시해 어민과 유통업...
문형철 2013년 01월 16일 -

가두리 양식장 화재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불이나 양식장 컨테이너 1동과 냉동창고 2동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해경은 누전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3년 01월 16일 -

고흥 거주 일본인 여성, 위안부 문제 사과
고흥에 거주하는 일본인 여성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며 한·일 양국의 신뢰 관계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 회원 17명은 오늘(16) 오전 고흥군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과거 일본이 한국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다며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머난 ...
김주희 2013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