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전남지역 자연휴양림이
최고의 휴가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봉황산 자연휴양림과
광양 백운산 휴양림 등
도내에만 11개소 휴양림이
운영중인 가운데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하순까지 휴가철을 맞아
90-100% 예약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특히 이달말쯤
순천만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순천시 서면 청소년 수련관 인근에
오토캠빙이 가능한 자연휴양림을
20억원을 들여
새로 개장할 예정으로 있는 등
도내 레져 상황에 맞는
휴양림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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