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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순천점 주유소 건립 논란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7-09 07:30:00 수정 2013-07-09 07:30:00 조회수 1

지역 대형 마트가
추진하고 있는 주유소 건립이
개인 주유소 업자들과의
이해관계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마트 순천점은
지난달 초부터 전국지점 가운데 6번째로
주차장 부지에
차량 4대가 주유할 수 있는 크기로
주유소 건축공사에 나서
빠르면 9월쯤 영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개인 주유소 업자들을 중심으로
대형마트의 주유소 진출은
지역 상권을 위축시키는 일이라며
주유소 건립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마트측은 이에대해
주유소 사업이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기름을 싼값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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