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 신금리 일대가
배수펌프장 설치로 상습 침수피해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옥곡 신금공단과 옥진평 일원
농경지 150ha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 사업비 114억원을 들여
펌프장과 배수문,배수로를 갖추는
배수펌프장 설치사업이 올해 말 완공예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펌프장 시설 완공에 앞서
올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배수펌프 2대의 설치하고
가동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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