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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불신의 시대
◀ANC▶ 유병언씨가 사망했다는 경찰 발표에 많은 시민들이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의 배경에는 합리적인 의심도 있지만 정부에 대한 불신이 짙게 깔려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유병언씨의 시신이 확인됐다는 경찰의 발표를 두고 시민들은 설왕설래하며 반신반의했습니다. ◀SYN▶ (회장...
윤근수 2014년 07월 24일 -
무성한 칡덩굴, 골칫거리-R
◀ANC▶ 도롯가나 공터 등 양지 바른 곳이면 어디든 무성하게 뒤덮고 있는 칡덩굴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번식력은 왕성하고, 제거는 쉽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안고속도로 갓길 주변입니다. 난간과 낙석방지망, 경계석을 가리지 않고 칡덩굴이 뒤덮었습니다. 제거 도구는...
최우식 2014년 07월 24일 -
서울대, 광양에서 진로프로그램 운영
서울대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광양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대학교는 오늘부터 사흘간 옥룡면의 서울대 남부학술림 추산 시험장에서 지역내 8개 고교에서 참가를 희망한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합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 산업인력개발...
박광수 2014년 07월 24일 -
동호안 붕괴 5년...복구는 언제?-R
◀ANC▶ 지역 8개 환경단체들이 한목소리로 광양제철소 동호안의 복구를 촉구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죠, 호안이 붕괴 되며 대규모 침출수 유출사고가 발생한지 다음달이면 벌써 만 5년인데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을까요?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9년 8월,매립장폐기물의 무게를 못이겨 호안 ...
박광수 2014년 07월 24일 -
전남도 조직개편안 본회의 '통과' (수정)
상임위에서 진통을 겪은 민선 6기 전남도 조직개편안이 오늘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주 내용인 동부지역본부 신설은 원안대로 추진하게 됐지만,당초 환경과 산림을 한데 묶어 신설되는 동부지역본부에 산림이 많은 서부권과 중부권의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산림'부서가 제외됐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본부에는 총무...
전승우 2014년 07월 24일 -
D/I]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 질문 23일
◀ANC▶ 여수MBC뉴스데스크, 오늘도 7.30보궐선거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건전한 메니페스토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7.30 보궐선거 순천.곡성선거구 후보들의 주요 정책 공약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를 연결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후보님... (이성수 후보) 네...안녕하십...
김주희 2014년 07월 23일 -
'유병언 수사본부' 설치·운영
경찰청은 지난 달 발견된 순천의 변사체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으로 확인됨에 따라 전남청 1부장을 수사본부장, 전남청 수사과장과 순천경찰서장을 부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순천경찰서에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수사본부에서는 우선, 관련자 수사와 가방 등 유류품 정밀 분석을 통해 유 회장의 사망시까지의...
권남기 2014년 07월 23일 -
데스크:여수] 단종된 소주병(자막 수정)
◀ANC▶ 시신주변에서 발견됐다는 소주병 막걸리병도 의문투성입니다. 소주, 막걸리 모두 단종된 제품들인데 술을 멀리했다던 유회장 시신 주변에 왜 이런것들이 있었을까요. 나현호 기잡니다. ◀END▶ ◀VCR▶ 시신과 함께 발견된 가방 안에는 도피자금이 아닌 빈 술병 3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두개가 소주병 하나는 막...
보도팀 2014년 07월 23일 -
휴가철 "바가지 상혼 근절"
여수시는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해수욕장, 관광지와 행락지 등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외식비.숙박료.피서용품 이용료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앞서 시는 소비자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단체 사무실에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
박민주 2014년 07월 23일 -
안개속 암초 부딪혀 침몰한 선원 3명 구조
암초에 부딪혀 침몰되던 어선 선원 3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새벽 0시쯤 완도군 생일면 해상에서 여수선적 어선 S호가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중 좌초 돼 선장 54살 강 모씨 등 3명을 고속단정을 이용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좌초된 어선 S호는 안개낀 바다에서 암초를 보지 못해 사고를 당한 뒤 선...
나현호 2014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