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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에너지절감 생산관제시스템 가동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에너지 절감형 생산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에너지 사용 효율을 고려해 전력 고부하강과 경부하강을 구분한 뒤 강종별 에너지 소비량에 따라 최적의 작업 스케줄을 자동 편성하는 에너지 절감형 생산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주희 2015년 04월 04일 -
공무원 1:1 결연, 복지사각지대 해소
순천시청 공무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1:1 결연으로 행복돌봄 활동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 대상을 대상으로 '공무원 1:1 결연 행복돌봄사업'을 추진합니다. 공무원 1:1 결연 행복돌봄사업은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 ...
박민주 2015년 04월 04일 -
사립외고 지원 요청 위한 산단업체 간담회
여수시가 사립 외국어고 설립에 필요한 여수산단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산단 업체 공장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수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산단 1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 오늘(3) 간담회에서, "170억 원 상당의 설립비는 여수산단 밖의 다른 기업이나 일부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마...
김종태 2015년 04월 04일 -
3-5일 영취산 진달래 축제 개최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오늘(3일)부터 사흘간 여수 영취산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흥국사 홍교밟기와 진달래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화전...
김종태 2015년 04월 04일 -
고흥 여행상품..전국 상품에 선정
국내 여행사의 고흥 여행상품이 전국 20대 여행상품에 선정됐습니다. 고흥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모두투어가 응모한 고흥 여행상품은 "상상Space GO~흥으로 떠나는 우주여행"으로 우주천문과학관,나로우주과학관 등 우주 관련 시설을 1박 2일 동안 관광하는 테마형 관광상품입니다. 고흥군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전에서 선...
전승우 2015년 04월 04일 -
중앙공공하수처리장 등 62개소 안전대진단
광양시가 관내 하.폐수 처리장 62개소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하폐수처리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5개팀 15명의 안전진단반을 구성하고 관내 공공하수처리장과 태인폐수처리시설 등 하.폐수 처리장 62개소를 대상으로 기계.전기시설물과 위험물질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안전대진단...
김주희 2015년 04월 04일 -
순천시 '시간제 보육' 도입.운영
순천시가 시간제 보육 서비스 실시로 육아서비스 지원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종일제 보육을 이용하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어린이집에 보내서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을 도입해 운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순천시 시간제 보육 지정기관은 덕월동에 위치한 공립 선양어린이집에서 실시하며, 월요일...
박민주 2015년 04월 04일 -
혁신도시 일자리 관심 집중!-R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들어오면서 지역 청년들의 기대와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이런 관심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전보다는 높아졌습니다. 첫 소식은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천 명을 수용하는 강당 안이 젊은이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자리를 잡지 못한 이들은 통로에 주저앉았고, 그마저...
보도팀 2015년 04월 04일 -
남악신도시 '하수대란' 우려 -R
◀ANC▶ 남악신도시가 수 년 전부터 하수 처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일부를 목포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등 임시방편으로 고비를 넘기고 있는데 개발 시행사의 늑장 대처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옥암과 남악지구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있는 남악 하수처리장입...
보도팀 2015년 04월 04일 -
이제는 바꿉시다]누구를 위한 축제?-R
◀ANC▶ 매화나 진달래꽃 피는 봄이 오면서 지역 곳곳에선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축제를 가보면 천막이나 길거리에서 음식을 파는 행상을 꼭 볼 수 있는데요. 이들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축제의 본래 목적이 흐려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축제장 곳곳에 보이는 하얀색 천막....
권남기 2015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