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지구 주민들이 오늘(20)
주민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구 내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순천 신대지구 내 5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오늘(20) 신대지구 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경자청과 에코벨리 측이
입주 당시 약속한 대형쇼핑센터 입점과
외국인학교.대형종합병원 설립 등 계획들이
아예 무산되거나 기약없이 지연되고 있다며
법적 소송 등을 제기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구 내 부족한 학교의 이전 또는 신설,
지하차도 방음터널 설치,
진입로와 교차로 개선 등
생활 편의 시설의 조기 확충과 함께
늦어지는 중흥 아파트 하자 보수 등 문제들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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