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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공존, 현장에서 배웠어요"-R
◀ANC▶도교육청의 선상 무지개 학교가 나가사키 원폭 현장에서 역사 수업을 했습니다.핵무기와 전쟁의 참상을 직접 확인한 아이들, 무엇을 느꼈을까요.일본 현지에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VCR▶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원자폭탄이 투하됐던 일본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의 넋을 ...
최우식 2016년 07월 27일 -
다문화.저소득층 자녀 해양레저스포츠 캠프
여수지역의 다문화와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해양레저스포츠캠프가 오늘부터 2박3일동안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초,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캠프에는 전국의 다문화,저소득층 자녀 242명이 초청을 받아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카약과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체험과 함께, 명랑운동회와 장기...
최우식 2016년 07월 27일 -
원정도박 만연..전직 공무원까지-R
(앵커)프로야구 선수의 해외 원정 도박에서 보듯원정도박이 우리사회 깊숙이 퍼지고 있습니다.전직 간부 공무원부터 중견기업 대표까지 마카오에서 원정도박을 하다 적발됐습니다.김인정 기잡니다.(기자)마카오 모 호텔 카지노 룸에서 이뤄진불법 도박 장부입니다. 페이지마다 원정도박자들에게 받은 수수료와카지노에서 ...
최우식 2016년 07월 27일 -
타이틀+헤드라인
고흥군이 분청사기 박물관에 전시할 중국 도자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최근 도자기 감정과정에서 감정사 자격과 감정 결과의 신뢰성에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광양항의 물동량이 작년보다 줄었습니다.이에 반해 인천항의 물동량은 증가했습니다.///////////////////////...
최우식 2016년 07월 27일 -
장터 돌며 상습 소매치기-R
◀ANC▶시골 5일장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벌인 60대가 붙잡혔습니다.노인들이 물건을 고르는 사이를 노려순식간에 가방을 찢거나 지갑을 훔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터에서 물건을 구경하는 할머니를 모자를 쓴 남성이 조용히 뒤따릅...
최우식 2016년 07월 27일 -
여수 진모지구 축구장 '무용지물?'
여수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진모지구 축구장이무용지물로 전락했다는 지적입니다.여수시는 지난 2천9년,48억 7천여만 원을 들여돌산읍 진모지구 공유수면 매립지에 잔디구장 4면을 조성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잔디 바닥이 딱딱해지고일부 지역은 지반침하가 심각해시민들이 이용을 꺼리고 있는 실...
최우식 2016년 07월 27일 -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시범 판매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순천지역 관광지 6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 판매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 6곳을 1박 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을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한 장에 만 2천 원으로 순천시는 시...
문형철 2016년 07월 27일 -
여수시 주요 관광지 시내버스 노선 조정
다음달 1일부터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와 관공서 주변, 돌산방면 일부 시내버스 운행시간이 조정됩니다 여수시는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주변, 수정동 일대의 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 2번 노선을 오동도 입구까지 연장 운행하고, 미평 방면 6번 버스가 오후 시간대에는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을 한차례 경유하는 한편...
최우식 2016년 07월 27일 -
'김영란법' 농·수·축산물 제외 촉구
전남지역 시장·군수들이 일명 '김영란법'의 적용 대상에서 농·수·축산물을 제외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 전라남도에 건의했습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통해 '김영란법'은 열악한 농어촌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법으로, 그대로 시행되면 FTA보다 더 큰 타격을 받는다며 법에서 규정한 선물...
문형철 2016년 07월 27일 -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청소년 노동인권 취약"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순천지역 청소년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가 순천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360여 명 가운데 74%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50%의 학생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했습...
문형철 2016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