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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포지구 특혜 의혹 "의회 조사특위 구성해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7-25 07:30:00 수정 2017-07-25 07:30:00 조회수 0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상포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의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24) 성명서에서
"여수시의회가 상포지구 특혜 의혹에 대해
침묵하면서 제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며
"하루빨리 상포지구 조사특위를 구성해
각종 인허가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여수시청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공무원 30여 명을 소환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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