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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개발, 당초 밑그림대로 가고 있다?!(R)
◀ANC▶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경도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근 제기된 투기의혹에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당초의 큰 그림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지만,이같은 일부의 지적과 우려를 잠재우고 성공적으로 경도 개발을 마쳐야할 감독관청으로서는 고심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경도 개발 계획의 진행 상황과 향후 방향을 최...
최우식 2021년 04월 18일 -

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
순천시가 2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18) 브리핑을 통해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적인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내일(19) 새벽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은 밤 10시 이후에...
문형철 2021년 04월 18일 -

전남도, '의대·부속병원 설립' 연구용역 착수
전라남도가 의대 유치를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열악한 의료 현실을 반영한 의과대학 운영 방안을 마련한 뒤 국회와 의료계를 설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정부는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의료계의 반발과 코로나19 ...
문형철 2021년 04월 18일 -

청약통장 모집해 부당 이득 챙긴 브로커 실형
청약통장 보유자들을 모집해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부당이득을 취한 브로커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2016년부터 수도권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청약통장 명의자를 위장 전입시켜 주택을 공급받게 하고 그 대가로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49살 김 모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
송정근 2021년 04월 18일 -

어린이 운송차량 '짙은 선팅 금지' 종합검사시 확인
짙은 선팅으로 차량 내부를 확인하지 못하면서 어린이가 방치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의 종합검사시 가시광선 투과율 검사를 실시합니다. 창문에 빛이 투과되는 정도를 의미하는 가시광선 투과율은 100퍼센트가 가장 투명한 상태며,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 창유리의 경우 투과율...
김진선 2021년 04월 18일 -

이개호 국회의원 사무소 중심 확산..광주*전남 12명
현역 의원 최초로 확진판정을 받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 확산이 지역사회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민주당 담양 사무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의원 비서관과 지인 등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도 이 의원 비서관 등 민주당 담양 사...
우종훈 2021년 04월 16일 -

세월호 참사 7주기.. 순천에서도 추모행사
세월호 참사 7주기인 오늘 지역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순천 평화나비와 순천 강남여고 학생들은 순천 강남여고에서 순천 조례동 사거리까지 피켓팅을 들고 행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화나비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추모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2021년 04월 16일 -

리포트]고흥 소록도천사 노벨평화상 '재도전'
◀ANC▶고흥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가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재추천됐습니다. 지역에서는 현재 두 수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봉사대상 공모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세상의 차별과 편견 속에 살던 한센인들을40여년 동안 돌보며 참...
김주희 2021년 04월 16일 -

[ 지역을 살펴보는 헤드라인 ]
-. 세월호 7주기를 맞아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자식을 떠나보낸 슬픔 앞에선 7년이라는 세월도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SYN▶ "미안해...이제 와서 미안해..." -. 여수산단에서 오염물질 측정 대행계약 제도의 문제점이 여전히 논란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갑을관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가 없다는 건데, 새...
박광수 2021년 04월 16일 -

"재발 막아야"...'제도 개선·정보 공유' 강조
◀ANC▶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의 측정치 조작 사태가 불거진 지 2년을 맞아, 오늘(16) 지역에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측정 대행 제도의 보완과 투명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해법이 제시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사태의근본적 원인은 배...
문형철 2021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