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부동산 개발이익을 공공환수해
원도심의 빈집 정비사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민병대 의원은
최근 열린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각 시군마다 시행하고 있는
민간 부동산의 신도시 개발사업 이익을 환수해
원도심 빈집 정비사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전남의 빈집 비율은
전국 평균의 두 배에 이르며,
이 중 60% 이상은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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