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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화 특화마을 조성
고흥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화 특화 마을을 조성합니다. 고흥군은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에 설화를 융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하고 도깨비, 도자기 등을 테마로 한 설화가 전해내려오고 있는 고흥읍 호동마을과 두원면 운곡마을을 '설화 특화 마을'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군은 설화 특화 마을에...
김주희 2020년 08월 21일 -
내년 1월 고흥 특산품 아마존 입점 판매
고흥 유자와 김이 내년 초 미국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입점합니다. 고흥군은 최근 미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판매 대행업체와 상품 컨설팅 협의를 갖고 내년 1월부터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유자와 김 등 5개 가공 식품을 입점시켜 판매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내년까지 아마존 온.오프라인 시장을 통해 100...
김주희 2020년 08월 21일 -
순천시, 1인 1책 쓰기로 출간
순천시가 1인 1책 쓰기 사업을 통해 도서 출판에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1인 1책 쓰기 사업으로 공무원들의 경험담을 엮은 14권과 시민작가 발굴 프로젝트로 8권을 출간해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출판된 책은 순천 시립도서관에 비치되며, 하반기에도 '청소년 미래 자서전 쓰기'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그림책 만들기...
박민주 2020년 08월 21일 -
'잇따르는 돌고래 폐사' 해수부, 대책 마련 나서
지난달 폐사한 여수아쿠아플라넷 벨루가 루이 등과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수족관 돌고래 복지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근 해수부는 약 2주간 전국 수족관의 돌고래 서식 환경을 점검하고, 돌고래 방류 등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기 위해 수족관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협의할 수 있는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밝...
강서영 2020년 08월 21일 -
전남동부 하루새 확진자 3명 늘어..보건당국 초긴장
◀ANC▶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전남동부에서 어제와 오늘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을 방문했거나,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내려온 사람들이었는데요, 동선이 광범위해 지역 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지난 13일 서울시 관악구의 한 화장품 방문판매 업체를 다녀온 ...
조희원 2020년 08월 20일 -
3살 아기도 확진..'마스크 착용 의무화'(R)
◀ANC▶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50명으로 늘면서 지역감염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21)부터 실내외 어디서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지침을 강화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7일 순복음교회 교인과 접촉했던 50대 주민이 확진되면서 모두가 자가격리에 들어간 ...
김진선 2020년 08월 20일 -
(리포트)평범한 일상이 부른 위기.가족간 전파 잇따라
◀ANC▶ 코로나19가 가족이나 친척 사이에서 잇따라 번지고 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그대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코로나19 대유행의 단초가 되고 있어, 익숙했던 모든 것들과 거리를 두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49번째 확진자는 경기 포천에서 확진자인 ...
양현승 2020년 08월 20일 -
순천시의회, 황전면 특별재난지역 포함 촉구
순천시의회가 순천 황전면 수해현장의 특별재난지역 포함을 촉구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순천 황전면 일대를 구례.광양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구례군과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순천 황전면 비촌과 용림마을 일대는 섬진강 범람으로...
박민주 2020년 08월 20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사실상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전남동부권 에서도 수도권발 감염자가 세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여수 낭만포차등도 확진자의 방문지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SYN▶ "이쪽으로 다 모여들기 때문에...각 지역에서 내려오니까 불안하죠." --------------------------------- 2. 가족, 친척간...
박광수 2020년 08월 20일 -
서울 확진자 16일 광양일대 방문...동선 확인 필요
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광양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광양시는 이 남성이 1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양읍과 중마동일대 카페와 식당 등을 방문했으며 해당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공개된 동선과 겹치는 주민들의 경우 보건소 상담을 당부했습니다.(끝)
김종수 2020년 08월 20일